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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소가둔 강제수용소 사건”

2009-03-04

2006년 3월 8일 해외 법륜공사교조직은 책동을 꾸며 듣기에도 끔찍한 소위 “소가둔 강제수용소 사건”이란 요언을 날조 해 냈다. 중국 요녕성 심양시 소가둔구에 수용소 하나가 있는데 3미터 높이의 담벽에 철조망이 가설되어있고 안에는 6000여명의 법륜공인원이 갇혀있다. 그중 3분의 2는 이미 죽은 다음 장기를 적출당한 후 수용소에 설치된 시체소각로에 넣어 소각되었고 그들의 장기는 불법으로 전국 각지와 해외로 팔렸다 했다. 그후 법륜공사교조직은 다시 이 수용소가 소가둔구에 자리잡은 요녕성 혈전병중서결합의료센터(소가둔혈전병의원이라 통칭)에 설치되어 있다하고 인터넷에 이 병원과 소위 “시체소각로”의 사진을 게재했다. 2006년 3월 20일 법륜공매체는 소위 안니(Anne)라 부르는 “증인”을 내세워 이 병원의 종업원이고 전 남편이 이 병원 뇌외과 의사었고 2001년 부터 병원내에 갇혀있는 사람들이 모두 각막과 기타 장기를 적출당했고 그의 전 남편도 수술에 참여했다고 진술했다. 3월 31일 대기원사이트는 또 다른 한명의 증인 “노군의(老军医)”를 내 세워 소가둔혈전병원에 설치되어 있던 수용소가 노출된 후 이미 비밀리에 지하로 이전되었다고 전했다.

중국 관련부문은 법륜공이 날조한 이런 요언을 여러차례 반박하고 견책했다. CNN, A.P통신사, 워싱턴포스트, 로이터통신사, 아사히신문 등 해외 매체들에서도 소가둔을 방문하여 현지 탐방했다. 3월 22일 심양주재 미국영사관 영사는 소가둔혈전병의원을 상세하게 참관하고 나서 병원의 환경과 의료조건에 찬사를 보냈다. 4월 4일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A.P통신사 기자의 물음에 법륜공의 요언을 논박했다. 4월 12일 소가둔구정부와 요녕성 혈전병중서결합의료센터는 국무원 신문판공실에서 뉴스발포회를 갖고 재차 법륜공의 비열한 행위를 견책했다. 4월 14일 심양주재 미국영사관 총영사 David A.Kornbluth, 주중 미국대사관관원 LiQisen, 의사Shapiro 등 다섯명이 소가둔혈전병의원을 세시간 반 동안 상세하게 고찰했다. 같은 날 미국 국무원은 주중 미국대사관과 심양주재영사관에서 소가둔을 두차례 방문조사한 결과보고를 발표했다. 보고는 “보통 공공병원 기능 외에 다른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는것을 증명할 수 있은 아무런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다”했다.

사실 법륜공의 이런 요언과 소위 증인, 증거란 곳곳에서 헛점들이 드러났다. 예컨대 증인 안니는 소가둔혈전병원측에서 갇혀있는 법륜공수련자들을 상대로 생체 해부를 진행하여 불법으로 인체 장기이식을 한다고 했는데 사실 이 병원은 위치가 시내 번화가에 있고 중국의 병원분류체계에서 2급 갑류에 속하는 병원이기 때문에 의료수단이나 설비수준, 의사의 권한 등 여러면에서 “인체장기를 적출”할 수 있는 능력을 구비하지 못했다. 병원에 다 합해 겨우 300개의 침대뿐이어서 6000여명의 용납은 근본 불가능하다. 소위 시체소각로란 역시 병원의 보통 보일러 일 따름이다. “증인” 안니가 병원에서 법륜공수련자의 장기를 태국 등지로 매매한다 했는데 아무런 증거나 단서도 제공하지 못했다. 우리들이 알고 있는데 의하면 태국법률에 가족이 아니고는 장기 기여가 금지로 되어있다. 하물며 장기 수입 혹은 매매는 더더욱 금지이다. 안니는 그의 전 남편이 뇌외과 의사라 했고 또 2001년 부터 눈각막 수술을 했다고 했는데 뇌외과 의사가 눈각막 적출 수술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법륜공에서 날조한 요언이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 해외에서 “중국 노동개조문제 전문가”로 자처하고 있는 반중국정부 “민운분자” 오홍달마저 그대로 보고만 있을 수 없어 2006년 8월 미국국회와 매체에 공개 편지를 보내 그 진실성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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