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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공수련자 심신변화 실례>란 책의 출간 내막

2009-08-17 기원 하 다:Kaiwind Auteur:임효능(林晓能) 구술, 강음(强音) 정리

머리말: 1999년 1월 1일 광동성 초령현(蕉岭县) 법륜공보도분소 조직은 <광동성 초령현 법륜공수련자 심신변화 실례>(이하 <법륜공수련자 심신변화 실례>로 약칭)라는 책을 냈다. 소위 실례로 더 많은 사람들이 법륜공을 수련하도록 기편했다. 필자는 이 책의 출간에 대해 전문조사를 진행하면서 책에 기입된 고찬총(古赞聪)(남, 73세, 단속전 초령현 법륜공보도분소 부소장), 임효능 등 전 법륜공 수련자들을 방문했다. 임효능은 취재에서 책 내용이 사실과 전혀 다르다 했다.

나의 이름은 임효능이며 올해 57세로 초령현 상수도급수공사 퇴직종업원이다. 1997년 5월 고혈압으로 두통증이 심했다. 법륜공을 수련하면 병에 걸려도 약을 먹을 필요도 주사를 맞을 필요도 없다는 말을 믿고 법륜공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혈압을 내리려는 일념으로 부지런히 아침 일찍 일어나 연공하고 저녁 연공후는 명심코 <전법륜>을 읽었다. 연공기간 나는 이홍지의 “연공자의 공은 자동으로 병독과 업력을 없앤다. 약을 먹는다는것은 업력을 짓눌러 들어가게 하고 신체를 청리해 내보내지 못하는 것이므로 병을 치료할 수 없다. 이 고비를 넘기만 하면 당신은 초상적인 사람이다”라는 말을 믿고 약을 먹지 않고 고혈압이 치료되기만 바랬다. 얼마동안 연공을 견지하니 두통이 예전처럼 심하지 않은것 같았다. 나는 법륜공을 수련한 효력이라 생각하고 계속해서 연공을 견지하고 약을 먹지 않았다.

1998년말 당시 우리현 법륜공보도분소의 소장인 서소장이 나를 찾아와 위에서 모든 수련자들이 다 연공심득을 써내야된다 요구한다 했다. 층차를 제고할 수 있고 계속 대법을 전수하고 계승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사람들을 연공에 참여시킬 수 있으므로 나보고 연공후의 심득을 쓰라 했다. 나는 쓸줄 모른다 했다. 그는 그럼 언제부터 수련했고 법을 학습했으며 연공후 신체가 어떻게 좋아졌다고만 쓰면 된다 했다. 나는 그 자리에서 대답했다. 집에 돌아와 아내한테 이 일을 이야기했더니 아내는 당신이 아직도 가끔씩 두통이 있는걸 봐서는 혈압이 정상이 아닌데 당신의 글이 실려나간 다음에 다른 사람들의 웃음거리로 되면 어쩌냐 하면서 써도 병이 완전히 나은 다음에 쓰라했다. 내 생각에도 그런것 같아 쓰지 않았다. 2주 정도 지난 다음 서소장은 우리집으로 찾아와 심득을 썼는가 물었다. 나는 쓰지 않았다 대답했다. 그는 이미 써놓은 심득을 꺼내 보이면서 나보고 본 다음 별 의견이 없으면 서명하라 했다. 그때 나는 “1997년 5월 득법하여 법륜공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해서부터 지금까지 질병이 없어졌고 두뇌가 명석해졌으며 정력이 왕성해졌다”는 한마디를 보고 서소장에게 내생각에 병이 좋아지긴했지만 없어진건 아니므로 이 말이 맞지않다 했다. 그는 잘 써서 많은 사람들이 “대법”의 효력을 믿도록 해야하고 수련하도록 해야한다. 이는 사회와 대중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는 일이다 했다. 그말에 나는 더는 아무말도 않고 나의 이름을 서명했다. 이렇게 나의 심득이 <광동성 초령현 법륜공수련자 심신변화 실례>책에 실렸다.

그후 나는 계속해서 연공을 견지했다. 1999년 3월의 어느 하루 두통히 아주 심했다. 아내가 병원에 가자했으나 나는 가지 않는려 고집했고 연공인원은 병원에 가지 않는다 했다. 아내는 기어코 나를 현인민병원에 끌고가 검사를 받도록 했다. 간호원은 3차나 거듭 혈압을 재고나서 혈압이 너무 높으므로 꼭 의사를 보이고 약을 받아가야 된다 했다. 당황해난 아내는 나를 병원 부(傅)의사한테 데리고 가 혈압 내리는 약을 뗐다. 부의사는 만약 이번에 제때에 치료를 받지 않으면 생명위험이 크다 했다. 그제야 나는 법륜공수련후 혈압이 완전히 내리기는 커녕 내 목숨마저 빼앗길번 했다는걸 알았다.

병원에서 돌아온후 나는 내적 갈등이 심했다. 연공자는 병이 있어도 약을 먹을 필요가 없다하지 않았는가? 내가 그토록 성심껏 수련하고 법을 학습했는데도 혈압이 내리기는 커녕 오히려 목숨을 빼앗길번 했지 않는가? 그후부터 나는 의사의 말대로 제때에 약을 복용하면서 단속적으로 연공을 견지했다. 1999년 7월 정부관련부처에서 법륜공수련을 금지한다는 통지를 내렸고 이어 공식단속을 선포했다. 비록 당시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나는 직장상사와 동료들의 권유대로 연공을 중지했다. 후에 TV를 통해 북경 천안문에서 발생한 법륜공인원의 집단분신 자살 사건를 본 후에야 나는 모든것을 알게 되었다. 이 사건은 나에게 아주 큰 충격을 안겨줌과 동시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게 했다. 충격적인것은 그 법륜공인원들은 층차를 제고하고 “원만”을 위해 목숨마저 포기했다. 더더욱 충격적인 것은 왕진동, 유운방, 유사영 등은 “대법”을 위해 목숨마저 바쳤지만 이홍지의 승인을 받지 못한다. 다행스럽게도 나는 직장상사들과 동료들의 말을 듣고 제때에 연공을 중지했다. 그렇지 않고 계속 심취되었더라면 필연코 분신자살 따위로 생을 마쳤을 것이다. 책 출간 과정을 돌이켜보면 소위 진,선,인을 선양한다는 법륜공이 영향을 확대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꺼리낌없이 사실을 무시하고 연공효력을 날조했다. 바로 돌을 들어 제발등을 까는 격이다. 이홍지는 전에 수차 “법륜공은 조직이 없고 느슨한 관리를 실시한다” 말했지만 책 출간마저 법륜공보도소에서 지령을 내리고 현(县) 보도분소에서 조직하는 이것들이 그래 법륜공이 조직이 없다는것을 표명한단 말인가? 1999년 3월 만약 나의 아내가 나를 데리고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지 않았다면 나는 언녕 지옥으로 가고 말았을 것이다. 생각할수록 무섭게 느껴진다/…/…

(Kaiwind.com,  200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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