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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부서기, 두눈 실명?

2011-04-06 기원 하 다:Kaiwind Auteur:신광

금년 3월 25일, 명혜망은 산동성 기원(沂源)현 동리(东里)진 위자욕(苇子峪)촌 전임 당지부서기 양조전이 “법륜공인원을 박해”, 악보(恶报)를 받아 “갑자기 두눈이 실명됐다”는 기사를 실었다.

 

 

 

3월 25일 명혜망 기사 캡쳐


필자가 위자욕촌을 방문 알아본 결과 이 마을에 과연 양씨 성을 가진 전임 당지부서기가 있고 성함은 양초전(杨超全)이며 명혜망에서 말한 양조전(杨朝全)과 글자 하나가 달랐고 음은 거의 비슷했으며 위자욕촌에는 양씨 성을 가진 전임 당지부서기가 한명뿐이었으므로 이분임이 틀림없다. 양초전노인이 지금 두눈이 실명되었는가 물었을때 마을 사람들은 어리둥절해하며 “누가 그러던데요, 매일 한 마을에서 오가는데 눈이 멀었다면 우리가 모를리 없지요?” “어디에서 들었는데요? 그런 얼토당토않는 말을 어떻게 믿어요”라 했다.

필자는 마을사람 도움으로 양초전을 만났다. 양초전, 남, 63세, 2000년부터 2003년까지 촌당지부서기를 맡았고 현재 이 마을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 필자가 찾아온 취지를 설명하자 그는 빙그레 웃으며 “난 법륜공이 사람을 기편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적잖은 사람들을 제정신이 아니게 만듭니다. 당지부서기 책임을 맡은 이상 그들이 우리 촌에 와서 사람을 기편하게 방치할수는 없지요. 그리고 당신이 보건대도 내가 멀쩡하지 않아요? 난 그 따위들의 공갈이 두렵지 않거든요”라 했다.

아래 2장은 최근 필자가 양초전의 자택에서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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