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페이지  >  谣言与真相  >  法轮功制造的种种谣言

채영분이 연출한 ‘사부’ 부체 사기극

2011-07-22 기원 하 다:Kaiwind Auteur:개풍망

북경시 밀운(密云)현 빈양(宾阳)에 살고있는 채영분(蔡荣芬)은1997년부터 법륜공을 연공했다. 그해 그는 퇴직후 할일없이 보내다 법륜공이 몸을 건강히 하는 기공이고 강신건체(强身健体)할 수 있다는 이웃의 말을 믿고 이 /‘대오/’에 가입하게 됐다.


그후 날씨만 좋은 날이면 빠짐없이 공원에 가서 연공을 했다. 얼마간 지나서 건강상태가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때 공우가 그에게 법륜공은 성명쌍수(性命双修)라 연공만 하고 /‘법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면서 책 한권을 추천했다. 그 책이 바로 <전법륜>이다. <전법륜>을 읽으면서 부터 그는 단순한 강신건체에서 /‘상층차/’하고 /‘원만/’하고 등 법륜공이 엮어낸 아름다운 거짓에 깊이 빠져 헤여나오지 못했다.

점차 그는 공우들과의 /‘대법심득/’ 교류에 빈번히 드나들었고 나라에서 법륜공을 취체한 후에도 여전히 암암리에 7-8명의 공우들과 잦은 역락을 가졌다. 그러나 그들과 함께 교류를 진행할때마다 다들 그가 깨달음이 차하고 /‘층차/’가 낮다 했다. 공우들이 막힘없이 줄줄 /‘심득/’을 발표하는데 자기는 대화에 제대로 끼이지도 못하고  항상 남들이 하는 말이나 듣고 있었으므로 체면이 서지 못했다.

득의만만, /‘층차/’가 계속 올라가는 공우들을 보며 채영분은 생각할수록 조급증이 났다. 정체된 자신의 공력을 두고 고민을 하던 차 어느날 /‘사부/’가 직접 지도해줄수만 있다면 공우들을 훨씬 초월할 수 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2001년의 어느날 재차 <전법륜>의 /‘부체/’장절을 읽을 때 대담한 구상이 채영분의 머리에 떠올랐다. /‘사부/’가 부체됐다 변장하고 공우들 앞에서 자기 공력을 과시하며 체면을 세우리라.

이런 생각을 가진후 부터 채영분은 곧 치밀한 작전을 짜기 시작했고 3일후 실천에 옮겼다. 남편이 조카 결혼 때문에 고향에 내려가 부재중이고 아들이 출근한 날이기 때문이다.

그날 채영분은 몇몇 공우들에게 각각 전화를 했다. 전화에서 그는 가부좌할때 /‘사부/’의 /‘법신/’이 나타나 오늘 저녁 몇몇 공우들을 불러 모으면 직접 지도하겠다 했노라 했다. 그 말을 들은 공우들은 아무 의심없이 흥분해하며 오늘 저녁 꼭 오겠다 약속했다. 전화를 놓은 채영분은 이 모든것이 다 자기 꿍꿍이 수작인데 법륜공의 /‘명리정/’을 버리라는 법리에 어긋난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미처 더 이것저것 고려할 겨를이  없었다.

공우들이 약속대로 왔다. 저녁 7시 50분 사람들이 다 모였다. 채영분은 그들에게 어떤 일이 발생하든 절대로 움직여서는 안되고 말을 해서는 안되며 8시 공8분에 /‘사부/’가 여기로 온다 했다.

공우들은 그가 시키는대로 바닥에 한줄로 가부좌하고 앉고 채영분은 침대에 가부좌하고 앉았다. 높이 앉아 공우들을 내려다 볼 수 있었다. 다들 조용히 그 시각이 다가오기를 기다렸다. 채영분은 눈을 감은척하고 앉아 수시로 실눈을 뜨고 벽에 걸려있는 시계를 쳐다봤다. /‘길시(吉时)/’가 다가오자 채영분은 몸을 부르르 떨면서 큰 소리로 “아!”하고는 뒤로 넘어졌다.

천천히 일어나 앉으며 두분을 부릅뜨고 앞을 직시하며 /‘사부/’의 굵은 목소리를 흉내내 “여러분 수고했습니다! 오늘이 지난후 당신들의 공력은 모두 두개 층차를 제고하게 됩니다”라 말하고 나서 공우들을 흘끔 곁눈질 했다. 그들은 멍하니 자기만 뚫어지게 보고 있었으며 갈망에 찬 눈길을 보냈다.

“당신들 몇명은 법 공부에 아주 열심하고 있습니다. 나는 다 알고 있습니다. 나의 법신이 당신들 신변에 있기 때문에 나는 당신들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오늘 나는 채영분의 몸을 빌어 당신들에게 몇마디 하는데, 당신들이 열심히 연공하는 것을 보고 공력을 당신들에게 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럼 눈을 감으십시오. 내가 당신들 정수리의 백회혈을 통해 공력을 전하겠습니다.”

채영분은 눈을 감고 /‘경문/’을 념하듯 입으로 “법륜대법 좋다! 진선인이 좋다/…/…”를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약 3분이 지나서 다시 “내가 이미 공을 전수했는데 이 공력이 당신들 10년간 수련한 공력에 해당합니다. 당신들은 내 좋은 마음을 저버려서는 안되며 법을 잘 공부해야 합니다. 난 당신들이 /‘원만/’할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라 말한후 다시 침대에 쓰러졌다.

그는 일부러 누운채 다들 욱 몰려와 자기를 부추켜 일구기를 기다렸다가 천천히 두눈을 떴다. 아주 허약해진 척 하면서 “사부가 왔었냐?” 물었다. 다들 “왔었어, 공력을 우리들에게 전했어!”라며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채영분은 몸을 일쿠고 앉아 “그럼 잘 됐네. 다들 돌아가다오. 나 너무 힘드니 좀 쉬어야겠어”라 했다. 공우들은 감지덕지해하며 기쁜 마음으로 돌아갔다.

그들이 다 간후 채영분은 속으로 너희들이 수련한 공이 아무리 깊다 한들 앞으로는 나를 만만히 보지는 못할거야.

지금 매번 자기가 연출한 사기극을 돌이킬때마다 69세의 채영분은 황당하고 웃읍기 짝이 없다.

分享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