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페이지  >  谣言与真相  >  法轮功制造的种种谣言

“소양증 제거 신적”은 이렇게 날조

2011-10-11 기원 하 다:Kaiwind Auteur:장운

고향이 강서성이고 지금 절강성 해염(海盐)시에서 근무하는 장운(张云)이다. 대학시절 한때 나는 법륜공을 연공했고 정부에서 법륜공을 취체한 얼마후 법륜공을 이탈했다. 공우들이 날조해 낸 “소양증 제거 신적” 경력이 내 전향에 큰 도움을 줬다.

1999년 여름에 발생한 일이다. 아직 법륜공이 공식 취체되지 않고 내가 남창대학에서 공부할때인데 법륜공과 접촉한지 1개월 남짓했다. 마침 여름이라 화로로 소문만 남창은 무더운 찜통 더위로 까딱 움직이지 않아도 온 몸에 땀이 비오듯 흘러내렸다. 그날 아침 일어나니 왼쪽 발등이 약간 벌겋게 부어오르고 간지러워 났으나 개의치 않고 수업받으러 갔다. 저녁 잠자리에 들때 까지도 발등은 여전히 벌겋게 부어있었고 소양증이 시간이 갈수록 심했고 발등이 점점 뜨거워나고 그럴수록 소양이 더 심했다. 찬물에 잠궜더니 좀 나아진것 같았다. 이렇게 여러번 반복, 소양증으로 나는 온 밤 잠을 설쳤다. 이거 큰 일 났네, 정말로 업이 찾아왔나? 그러나 생각을 바꾸자 거뿐해지기도 했다. 소업을 하는데 좋은 일이 아닌가, 사부가 정말로 나를 도우러 왔나보다, 이렇게 빨리 나를 도와 소업을 하다니, 난 꼭 잘 정진하고 소업해야지 병원에 가지 말고.

이튿날 밤 나는 온 저녁 <전법륜>을 묵념하고 가부좌하고 앉았다. 그러나 별 효과가 없이 여전이 소양이 심했다. 내 죄가 너무 많고 업력이 너무 커서 혼자서는 도저히 이 업을 없애지 못하는가 봐, 공우의 도움을 청해야지 생각했다. 이튿날 나는 내 생각을 연공장의 나씨 담당자에게 말했다. 그는 듣자마자 당장에서 <전법륜>을 꺼내 가리키며 사부가 이미 여기에서 우리 수련인의 신체는 사부가 청리해줬으므로 병이 없다 말했다. 이것은 병이 아니라 업의 장애를 통과하는 것이니 실망하지 말라 했다. 그날 저녁 무렵 그는 20여명을 연공장에 불러 모이게 하고 나를 에워싸고 발공치료를 진행했다. 그날 밤 큰 비가 내렸고 날씨가 아주 시원했다. 발이 이전처럼 간지럽지 않았으므로 간지럽지 않다 그들에게 말했더니 다들 기뻐 어쩔줄 몰라하며 분분히 “법륜대법이 좋다”, “사부가 좋다” , “사부가 신기하다” 떠들었다.

나는 그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도보로 숙사에 돌아왔다. 걷느라 또 더워났는지 아니면 날씨가 다시 더워졌는지 침대에 눕자 소양증이 또 뜨끔뜨끔 몰려왔다. 과연 법륜공이 효과가 없어서일가? 의심이 들었지만 인차 자신의 의심을 부인했다. 대법은 긍정코 효력이 있어, 사부는 “사부가 문을 이끌어 들이나 수행은 개인에게 달렸다” 하지 않았는가? 내가 금방 득법하고 정진하지 못해 사부는 내가 싫어 도와주지 않는거야, 사부가 나를 돕지 않는 한 일단 병원에 가보고 다 나은 다음 정진하여 법 공부와 연공에 더더욱 노력하기로 나는 작정했다.

이튿날 아침 일찍 더는 간지러움을 참지 못해 부랴부랴 학교 병원을 찾아갔다. 가는 길에 속이 두근두근, 다른 공우들이 나를 보고 웃을가 걱정스러웠다. 피부과 의사가 내 발을 보고 내 설명을 듣더니 피씩 웃으며 이거 별게 아닌데 도마뱀붙이가 오줌을 쌌는데 면바로 내 발에 오줌 방울이 떨어졌고 도마뱀붙이의 오줌이 독성이 있어 피부속으로 스며들면서 소양이 생겼다며 피염평(皮炎平)류 고약을 바르면 인차 낫게 된다 했다.

그 소리에 난 내 귀을 의심했다. 업력때문이 아니란 말인가? 숙사에 돌아와 약을 발랐더니 당장 간지럽지 않았고 저녁이 돼도 다시는 간지럽지 않아 한시름을 놓고 그날 밤은 단 잠을 잤다.

이튿날 연공장에 갔더니 다들 나한테 어떠냐 물었다. 병원에 갔었다 하기도 그렇고 해서 그들에게 감사하다 하고 지금 다 나았다 말끝을 흐렸다. 연공장의 담당자 나씨는 나에게 우리 청산호(青山湖)구에 4개 연공장이 있는데 며칠후 함께 수련심득교류회를 열게 되는데 이 기회에 대법이 나를 도와 소양증을 치료한 신기한 사적을 특별히 선전하라 했다.

할수없이 병원에 가서 병을 보고 약을 뗀 사실을 털어놓았다. 그는 놀란 표정을 짓더니 인차 진정하며 병원에 가지 말았어야 한다 나를 나무랐다. 이것은 사부를 믿지 않는 표현이고 네가 사부를 믿지 않는데 사부가 당연히 너를 돕지 않지, 신학원이므로 정진하지 못했고 병도 자기가 정진하지 못했기에 난 것이니 사부와 법륜공을 탓해서는 안된다 했다. 그는 또 나에게 사실 이야기를 누구한테도 하지 말라 요구했다. 사실대로 말했다간 법을 교란시키고 대법에 좋지 않으며 대법을 존중하지 않는 것이라 했다. 나는 고개를 끄덕일 수 밖게 없었다. 그는 계속해서 내가 교류회에서 신학원을 대표하여 발언하기를 희망했고 대법제자로서 시시각각 대법을 수호하고 대법의 좋은 점을 선양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익을 얻도록 할 의무가 있다 했다.

그 요구에 나는 난감했다. “대법이 나를 도와 소양증을 치료했다” 말하자니 뻔한 거짓말이고 말하지 않자니 대법을 제대로 선전하지 못하고 대법의 위엄을 표현하지 못해 사부에게 미안하고, 나는 생각해 보고 다시 결정하겠다 했다. 이틀간의 치열한 갈등 끝에 나는 발표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수련인으로 거짓말을 할 수 없다며 나의 결정을 그에게 말했을때 그는 잠간 침묵을 지키더니 경우에 따라 대법이 좋다를 선전하기 위해 약간 사실을 과장하는 것이 그리 큰 일이 아니며 일체가 대법이 좋기를 위해서라 했다. 이에 나는 이것은 사실을 과장하는 문제가 아니라 진이냐 가짜냐의 근본성적 원칙이라 의견을 달았다. 내가 너무 고집을 부리니 더 억지로 권하지는 않겠지만 사실을 말하지 않기로 한 지난번 약속을 계속 지켜줄걸 희망한다 했다. 나는 동의할 수 밖게 없었다.

법회가 열리는 그날 많은 공우들이 왔다. 공우들의 발언을 열심히 듣고 많이 공부하고 하루 빨리 정진하려 나는 앞좌석을 골라 앉았다. 발언마다 아주 근사했고 그들에 비하면 자신이 부끄럽기만 했다. 이때 우리 연공장의 담당자 나씨가 우리 연공장을 대표하여 총화성적 발언을 했다. 아주 근사하게 서두를 뗐다. 담당자의 수준이 다르긴 다르구나 나는 속으로 탄복했다. 이어 그는 미소를 지으며 “대법이 신학원을 도와 소양증을 치료했다”는 실례를 들었고 이름까지 지명했다. 그 신학원이 바로 앞줄에 앉은 나였다! 사람들의 눈길이 섬광등마냥 전부 나한테로 쏠렸다.

나는 당황해나며 가슴이 마구 뛰고 얼굴이 벌개지고 머리가 띵해났다. 쥐구멍이라도 찾아 들어가고 싶었다. 다음 누가 뭐라 했는지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겨우 법회가 끝나기를 기다려 얼른 피해 나왔다.

그후 며칠간 나는 공우들을 만날때마다 그들이 나에게 “대법이 신학원을 도와 소양증을 치료했다”는 그 일을 물을가 겁났다. 후에 듣자기 나의 그 경력이 연공장의 <7월 법회교류자료>에 편집됐다 한다. 물론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다는 내용은 빠졌다.

分享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