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페이지  >  谣言与真相  >  法轮功制造的种种谣言

소가둔 병원 직원이 이홍지에게 보내는 ‘감사문’

2012-11-02 기원 하 다:Kaiwind Auteur:장욱

이홍지 대사님:

대사님 덕분에 우리 소가둔 혈전병원이 /‘대박/’났습니다!

 

2006년 3월부터 2007년까지 인터넷에 온 천지를 뒤덮을 듯한 /‘열광/’으로, 이름 알려진 검색사이트의 수십만번 수백만번의 전달로 보잘것없는 소가둔 혈전병원이 엄연히 국제 대기업보다 더 유명해져 아무리 많은 돈을 써도 홍보효과가 미치지 못하는 무료 홍보를 했습니다. 유명 /‘강제 수용소/’의 보통 일원으로 저는 당신의  /‘추호도 자신을 돌보지 않고 오로지 남을 위하는/’ 국제주의 정신에 삼가 /‘감사/’ 드립니다.

당신은 기사화에 너무 숙달됐습니다. 유언비어를 날조하고 남에게 먹칠하고 극히 이례적인 일만 골라 저지릅니다. /‘강제 수용소/’, /‘시신 소각로/’, /‘생체 장기 적출/’, 이에 조사가 있고 사진이 있고 전화 있고 편지 있으며 데모, 항의, 전 기자, 전 직원도 있어 실로 열기가 충천했습니다. 동원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동원하고 온갖 재주를 부려 저희들을 이름 날리지 아니 할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동북사람들은 다 살아있는 뢰봉/’이라더니 정말 그런가 봅니다.

덕분에 저희들의 보일러실마저 세인의 주목을 받아 미국 영사관 사람이 참관왔고 한번 보고 성차지 않아 다시 찾아왔고 일본 기자, 캐나다 기자가 찾아 왔고, 홍콩동포들도 찾아와 사진 찍고 비디오를 찍었습니다. 유엔에 이 위대한 보이러실을 세계 유언비어 날조 문화재로 신청하고 입장권을 받고 참관시켜 입장권 수입을 격려의 기부금으로 당신에게 드릴 것을 제의합니다.

그러나 몇 가지 제안이 있으니 이대사님께서 참고 바랍니다. 1. 요언을 날조하려면 집착하는 정신이 필요합니다. 2006년 4월, 세계적 기자 회견이 끝난 후 이대사님은 주눅이 들어 소가둔 혈전병원에 술책을 더 꾸미지 않았고 대기원에 새롭게 올린 관련 글들이 적어졌으며 두리뭉실 얼버무리며 곁눈질로 조심스레 다뤘습니다. 요언이여, 더 세차게 기승을 부려라! 매듭을 시작처럼 처사하면 백전불패합니다. 2. 요언을 날조하려면 참다운 정신이 필요합니다. 거짓을 꾸며도 그럴듯하게 꾸며야 할 텐데 /‘가려진 숲/’ /‘고벽철문/’, /‘인적 드문 곳/’ 무슨 소리를 하시는 겁니까? 우리 여기는 주변에 아파트가 즐비하게 들어섰고 도로에는 오가는 차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행인들도 분주히 오갑니다. 그래서 /‘입장권을 구입한 참관자/’들이 자칫하면 길을 잃어 잘 못 찾아온 줄 압니다. 3. 요언을 날조하려면 무지무용의 정신이 필요합니다. 이대사님은 맨손으로 호랑이 잡는 재간에  /‘이론체계/’도 갖췄고 더 높은 층차에 도달해 이미 비인간으로 승화했습니다. 하지만 뇌외과 의사가 각막 절제를 한다는 그 따위 기본적인 의학 상식마저 없는 소리는 너무 지나치지 않습니까? 그리고 안니요 전처요 통계인원이요 그러다 또 간호사로 변신하는, 손오공이 되여 칠십이회를 변신할 수 있는 것도 아닐진대, 우리는 이런 /‘동료/’와 그녀의 전남편을 보지 못했습니다. /‘원만/’에 도달하려면 아마도 대사님과 동지분들의 더 많은 배려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결국 옥의 티가 빛깔을 가릴 수는 없습니다. 전세계에 소문난 /‘소가둔 혈전병원/’의 일원으로 저의 층차는 한 단계 올라와 있습니다. 돈도 곧 벌게 되거구요! 저희들에게 한번 더 기회를 준다면 달나라에 병원 짓고 그곳에 다시 보일러실을 지어 중국의 /‘상아/’들과 일본의 /‘달 여신/’들이 이 기적을 발견하고 다시 우주 유언비어 날조 문화재를 신청해 우린 계속해서 입장권을 팔 것입니다!

다시 한번 이대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저희들이 이 대원을 이룰 수 있도록 선처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소가둔 혈전병원: 장욱


2008년4월24일

分享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