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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 4000

2012-12-21 기원 하 다:Kaiwind Auteur:탄식

법륜공의 교주 이홍지는 제자들 앞에서 수차 장담했다. “우리 법륜이 당신을 보호할 것이다. 내 뿌리는 다 우주에 내렸고 누가 당신을 다치면 나를 다치게 될 것이고 곧 이 우주를 다치게 될 것이다”, “아무도 감히 당신을 쉽게 다치지 못한다. 당신은 내 법신의 보호가 있으므로 아무 위험도 없을 것이다”.

2006년 2월 8일, 대기원의 기술 총감독 이연(李渊)박사가 미국 애틀랜타시의 자택에서 가면을 쓴 폭한들에게 당해 노트북과 돈지갑을 털렸고 오랫동안 머리가 부어 눈마저 뜰 수 없었다. 법륜과 이홍지의 법신이 이 대법도(大法徒)의 신상에 아무런 예기했던 보호 역할도 해주지 못한 것 같다.

대법도 이연이 다쳤어도 우주는 결코 다친 것 같지 않지만 이홍지는 확실히 다쳤다. /‘우주의 주불/’이라 자칭하는 이 법륜공의 교주는 종래의 자중을 버리고 24시간 내에 <악을 제거하라>는 /‘경문/’을 발표, 이연을 다친 /‘사악한 세력/’을 성토, 규탄했다.

이 경문에서 이홍지는 공작원, 간첩에게 욕설을 퍼붓고 자신을 포함한 신들은 “인류의 이런 직업을 없애버릴 것이고”, “그들의 삶의 복을 취소할 것이라”고 바락바락 악을 쓰고 심지어 영화나 문학작품에 나오는 제임스 본드 등 공작원에게 마저 한바탕 욕설을 퍼부었다.

이연이 다침이 공작원의 밥줄과 삶의 행운과 무슨 관계가 있단 말인가? 이 사건을 책임진 지방경찰과 FBI관원이 한결같이 이 사건이 보통 형사사건이고 중국 정부가 이 사건을 지시했음을 증명하는 증거가 없다 했지만 이연은 중공의 공작원이 자기를 다쳤다고 단언했다. 이홍지는 자기 법륜의 품질이 저열하고 법신이 범한 오류를 미봉하기 위해서인지 히스테리적으로 전세계 범위내의 공작원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협박했다. “지금부터 그들은 악업(恶业)속에서 생불여사(生不如死)할 것이며 빠른 시일 내에 줄줄이 죽어 지옥에 들어갈 것이다”.

대법도 이연 한사람이 절도 당했는데 이홍지가 바락바락 악을 쓰고 발을 구르고 욕설을 퍼붓고 저주를 하면서 발광하더니 1개월후 “/‘소가둔 수용소/’의 /‘4000여명의 대법도들이 장기를 적출당한다”는 사건이 적발돼 나왔을 때 그의 표현은 의외로 아무렇지도 않았다. /‘토론토법회/’가 열릴 무렵 법륜공에서 /‘소가둔 수용소/’란 이름을 한창 뜨겁게 다룰때지만 이홍지는 진부한 말이나 글귀들만 반복일 뿐 소가둔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을뿐더러 규탄이나 협박 따위는 더더욱 없었다.

하나와 4000, 중시 받는 정도가 이토록 판이하다. 다시 말해서 법륜공 교주의 눈에 국내 엄청난 수(수천)의 제자들의 생명이 해외 대기원 기술 총감독 이연 개인의 노트북이나 지갑보다 중요치 않단 말인가?

사실 이홍지가 침묵을 지키는 원인은 아주 간단하다. /‘소가둔 수용소/’라는 저열하기 그지없는 거짓이 이홍지를 막다른 골목으로 내몰았으니 침묵을 지키는 외에 그에겐 별 다른 선택이 없었다. 이홍지가 소가둔을 삐끗하기만 하면 필연코 왜 /‘우주보다 더 큰/’ 우주 주불이라 자칭하는, 명나라 뱀까지 죽일 수 있으면서 “수천 제자들이 도살당하고 장기를 적출 당하는” 참상을 막지 못하는지를 해석해야 될 것이다. 그는 또 왜 그가 장담한 법륜과 법신보호가 그 많은 제자들의 몸에서 효력을 상실했는가는 신도들의 집중 질의에 설명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데 그 해석과 설명은 필연코 무기력하고 연약할 것이다.

짐짓 모르는 체 입만 다물면 이홍지가 난처한 궁지에서 벗어날 수 있었을가? 답은 부정적이다. 이홍지의 침묵은 /‘소가둔수용소/’라는 엽기적 코미디의 큰 웃음거리다. 이홍지 자신이 /‘4대기능/’을 갖고 있고 수하 /‘1억 제자/’중 /‘기능을 갖춘자/’가 적지 않아 걸핏하면 /‘외층 공간/’이 보이고 과거와 현재 또는 미래에 발생할 일을 볼 수 있다고 허풍을 쳤다. 마침맞게도 이런 비범한 사부와 제자들이 몇 년동안 중국에 수용소가 36개나 있고 거기에 수 만명에 달하는 법륜공 신도들이 갇혀있음을 조금도 모르고 있다가 안니, 피터 및 노군의관 같은 증인의 힘을 입어 허점투성이 증언으로 이른바 수용소의 폭행을 폭로해야 한단 말인가? 이런 아둔한 증인들의 가소로운 증언이야말로 이홍지가 외래의 피해에서 제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이 전혀 없고 그가 장담한 법륜과 법신이 허황한 수월경화(水月镜花)에 지나지 않으며 그의 묘기의 미끼에 불과한 것임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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