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민(丁淑敏), 여, 1950년 12월 출생, 중경시 파남(巴南)구 어동(渔洞)가에 살았고 중경시 류진촬영(留真摄影)유한공사의 종업원이었다. 1999년부터 법륜공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깊이 빠져 유선암임에도 치료를 거부하다가 2008년5월 31일 병으로 사망, 그해 57세었다.
정숙민은 1999년 파남구 법륜공인원 이문수의 유도에 말려 법륜공의 수렁에 깊이 빠져 들었으며 법륜공이 몸을 건강하게 하고 “상층차” 할 수 있고 “원만” 할 수 있게 해준다고 깊이 믿는 독실한 법륜공신도로 되었다. 1999년 12월 28일 정숙민은 기타 법륜공인원들과 함께 북경까지 가 “호법”에 참여, 사회질서를 문란시켰다. 그러나 정숙민은 법적제재를 받지 않았다하여 결코 법륜공수련을 멈추지는 않았다.
2007년 부터 정숙민은 점차 건강 이상과 가슴이 은근히 아파남을 느꼈다. 그러나 그는 법륜공의 “경문”에서 선양한 “몸에 병업이 나타날때 속인들이 볼때는 이것이 바로 병이고 병원에 갈 수요를 느끼지만 수련인이 볼때는 이것이 바로 소업이다”를 철석같이 믿고 “사부” 이홍지와 “법륜대법”이 자기를 위해 “소업”을 한다 생각했으며 수련이 일정한 정도에 이르면 “법륜”이 신체에서 빙빙돌며 자기를 위해 “병업”을 쫓아낸다고 생각했다. 그는 병원에 가지 않고 의사를 보이지 않으며 주사를 맞지 않고 약을 먹지 않는다는 “4불”원칙을 고수했다
정숙민은 가까스로 고통을 참으며 매일 집에서 정좌하고 경서를 읽으며 법륜공을 수련했다. 그러나 충성을 다 한 수련은 매일과 같이 여위어만 가는 몸체, 그리고 갈수록 심해지는 통증으로 바꿈했다. 끝내는 통증을 견디지 못했고 연공도 할 수 없었다. 식구들은 통증으로 의식을 다 잃어가는 그를 억지로 병원에 데리고가 검진을 받았다.
검사결과 정숙민은 유선암 말기었다.
2008년 5월 31일 유선암으로 병마의 시달림을 받을대로 받은 그는 암세포가 확산되는 바람에 다장기 쇄약으로 57세의 한창 나이에 세상을 떴다.
(Kaiwind.com, 2009-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