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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쵸 ‘원만’추구 위해 건물에서 뛰어내려 사망

2010-10-22 기원 하 다:Kaiwind Auteur:쉬빈

류진쵸 (刘金桥), 남, 조양구 고버이댄(高碑店) 간루왠(甘露园) 남리 1구 5호에 거주, 1994년부터 법륜공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점차 매혹, 법륜공에서 선양하는 /‘원만/’, /‘비승/’ 등에 매혹되어 언젠가는 /‘사부/’의 보살핌을 받아 사부가 자기를 데리고 /‘원만비승/’,/‘성선성불(成仙成佛)/’ 할 날이 있으리라 환상했다.

2004년 7월 6일 오후, 그는 자택 5층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사망, 당시 70세.

류진쵸 사망 당시 정황을 파악하기 위해 우리는 선후로 그의 딸, 이웃들, 그리고 현장 목격자 등을 방문했다.

류진쵸의 딸 류중민(刘忠民)은 “부친은 법륜공을 수련해서부터 몰라보게 변했고 성격이 괴곽하고 괴벽했으며 장기적으로 법륜공을 수련했다. 이렇게 변해버린 그를 두고 가족들은 늘 연공하지 말라 권했으나 반대를 무릅쓰고 /‘사부/’의 /‘법신/’이 없는 곳이 없으며 마음만 진심이고 빨리 수련하면 언젠가는 꼭 /‘원만/’, /‘비승/’ 할 날이 있을 것이라 변명했다. 그때부터 부친은 큰고 작은 집안일에 전혀 무관심하고 매일 오로지 법륜공학습에만 몰두했고 모친과의 관계도 화목하지 않아 1996년 부터 모친과 별거해 혼자 살았다. 별거 7년간 모친과 외손자 보러 간혹 오긴 했으나 가족들과의 관계가 점점 긴장했다.

이 외에도 류중민은 부친의 기타 정황을 소개했다. 류진쵸의 서랍에 <전법륜> 등 서적외에 그가 생전에 남긴 유서 한통이 들어있었다. 유서 내용은 아래와 같다.

“내가 먼저 사부님을 따라 간다. 사실 우리 많은 수련이 잘된 사람들은 무서워 감히 수련못한다. 너희들도 함께 수련했으면 언녕 갔을지도 모른다. 내 생각에, 너희들이 내가 그리우면 너희들도 어서 빨리 수련하거라. 지금도 늦지 않다. 사부님의 책, 녹음테이프, 연공테이프 등이 있고 그리고 사부님의 법신이 수시로 너를 지도한다. 너희들이 알겠느냐, 지금 세계에서 10여억에 달하는 사람들이 연공하고 있고 미국에서도 학문있는 박사들 몇 천명이 학습하고 있다. 내 생각에 너희들이 자기를 해방하고 사적인 관념을 버리기만 한다면 곧 사부남를 따라 수련성사 할 수 있다. 수련되는 족족 하나 하나 다 보낸다. 비행기 탈 필요 없고 비행기에 앉으면 지구를 벗어나지 못한다. 내 생각에는 바로 이렇다. 내가 다른 별나라에서 너희들을 기다리고 있을게, 사부님를 따라 연공하면 사부님이 한사람 한사람 다 보내줄것이다. 너희들이 빨리 수련하기를 바란다. 빨리 수련하고 빨리 수련하거라, 내가 그쪽에서 너를 기다린다. 너희들을 기다린다. 내가 너희들을 기다린다. 빨리 올라오거라. 빨리 올라오거라. 빨리 올라오거라!!! 빨리 연공하면 곧 올라올 수 있다. 빨리 연공하면 곧 올라올 수 있다. 빨리 연공하면 곧 올라올 수 있다!”

요진위(姚金玉)와 그의 남자친구 궈선(郭森, 류진쵸의 이웃, 간루왠 남리 1구 5호에 거주)의 소개에 따르면 “2004년 7월 6일 오후 3시경, 새로 구입한 냉장고를 배달해주는 사람이 아파트밑 까지 왔다기에 냉장고 받으러 내려갔다. 무의식간에 5층 베란다(베란다를 막지 않았음)에 엎드려 머리를 베란다 밖으로 내민 웬 노인을 올려다 봤다. 머리에는 타올을 덮어썼고 목 아래도 타올을 감았으며 두손을 베란다 밖에 내 놓았다.”

당시 그곳을 지나던 우청징(吴承敬)의 모친은 “아들(우청징)과 그들(요진위와 궈선)에게 이 노인이 웬 일이냐, 너희들 어서 올라가 보거라, 저러다 부주의로 떨어지면 어쩌려고”라 말했다 한다.

류진쵸 사망 현장 목격자 순푸샌(孙福仙)은 “손녀를 안고 5호루 앞 보도까지 왔을때 웬 노인이 베란다 담벽에 엎드려 있는 것을 올려다 봤다. /‘사람 살려요. 누가 뛰어 내리고 있어요/’라 경비를 부르는 소리와 거의 동시에 그 노인이 타올로 얼굴을 가리고 다리 들어 위에서 뛰어내렸다”라 말했다.

우청징, 요진위과 궈선은 “사람 살려요라는 외침소리를 듣자 우리는 냉장고 배달하는 총각애와 함께 5층 501실 문앞까지 뛰어갔다. 그 집 방범용 철문이 삐끔 열려 있었고 대문은 닫겨있었다. 우리는 힘을 합쳐 발로 문을 걷어차고 들어갔다. 들어가 보니 베란다에 있던 그 노인은 이미 보이지 않았고 베란다에는 검은 색 의자만 보였다. 베란다에서 내려다 보니 그 노인이 이미 밑에 누워있었다”라 했다.

사진 3장 첨부:


 
류진쵸사망 현장

 


 
테이블서랍에 들어있는 <전법륜>

 

(Kaiwind.com, 201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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