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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하 원만한다 농약을 마시고 자살

2011-08-12 기원 하 다:Kaiwind Auteur:의인

오보하(吴保霞), 여, 1966년 10월 출생, 하북성 경(景)현 경주(景州)진 서장(徐庄)촌 사람, 법륜공에 심취되어 층차제고와 원만비승을 전심전력으로 추구, 1999년 10월 17일 33세의 젊은 나이에 농약을 마시고 자살했다.

오보하네는 원래 행복한 세식구었다. 부부가 함께 2000여평의 농지를 경작했고 농한기때면 남편 장입걸(张立杰)이 외지로 나가 부업을 해 풍족한 생활을 유지했다.

1994년 6월 누군가 오보하에게 법륜공을 소개했고 법륜공을 수련하면 병을 없애고 몸을 건강히 하며 업력을 없애고 원만승천할 수 있다 선전했다. 병에 걸려도 주사나 약이 필요없이 연공으로 완치할 수 있어 의료비를 절감한다는 유혹에 못 이겨 따라 연공을 시작했다. 규칙적인 단련을 통해 연공 2개월후 원래 있던 실면증이 완화됐다. 확실히 효과가 있다 싶어 법륜공을 더 깊이 믿게 됐고 점점 심취됐다.

하루 빨리 층차를 제고하기 위해 그는 <전법륜>과 이홍지의 설법 테이프, 사부의 초상화 등을 구입하고 매일 <전법륜>을 읽고 외우고 베끼고 이홍지의 설법녹음을 듣고 모든 심혈을 연공과 법 공부에 쏟았다. 집안일도, 농사일도 다 제쳐놓고 일심으로 성선성불 하기만을 기대했다. 이에 불만이 큰 남편이 그 따위 믿지 말고 정상인으로 살라 여러차례 권했지만 오보하는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가정이 덕을 본다는데 내가 신선이 되는 날이면 당신과 애도 나를 따라 함께 천국에 가서 복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했다. 그 말에 남편은 어처구니가 없었다.

1998년초 남편은 흐리멍덩한 눈빛에 정신이 오락가락하고 입맛을 잃고 두문불출, 다른 사람이 그와 말을 걸면 그저 고개만 끄덕일뿐 입을 열지 않는 그가 퍼그나 걱정됐다. 함께 병원에 가자 했으나 오보하는 “사람이 일단 병에 걸린후 약을 먹거나 치료를 받으면 병을 신체속으로 짓눌러 내려가게 한다. 우리 연공인는 시시각각으로 사부 법신의 보호를 받으므로 병이 생기지 않는다. 당신들은 속인이 때문에 우리 수련인들의 일을 알 수 없다”며 거절했다. 남편은 친지들을 불러 강행으로 그를 병원에 이송했다. 우울증에 걸렸던 것이다. 입원치료와 장기적으로 약을 복용해야 된다고 의사가 말했지만 오보하는 입원치료와 약을 거절했다. 분노한 가족들이 <전법륜>과 이홍지의 초상화, 연공테이프 등을 다 소각해버렸지만 그는 여전히 가부좌 연공을 견지했다.

1999년초 오보하의 정신이상 증상이 점점 심해졌다. 종일 혼잣말을 하고 사람만 보면 몸에 법륜이 있다, 사부가 천목을 열어준다, 온 우주가 금빛이라 했고 하늘을 가리키며 사부가 자기를 데리러 올 때가 오라지 않다 했다. 1999년 추석전에 남편에게 “8월 15일 사부가 나늘 신선이 되게 한다” 했고 추석후에는 또 “중양절에 나는 꼭 신선이 된다” 했다. 그러던 그는 1999년 10월 17일 중양절날 밤, 남편과 애가 잠자는 틈을 타서 농약을 마시고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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