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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 심취인원의 특성과 교정치료 책략

2011-05-13 기원 하 다:Kaiwind Auteur:창빙

노년기란 보통 60세로 부터 사망에 이르기 까지의 단계를 말한다. 필자는 2008년부터 선후로 15명의 노년기 심취인원들과 접촉, 그들의 특성을 귀납하고 어떻게 법륜공의 정신통제에서 벗어나 행복한 만년을 누릴수 있도록 그들에게 도움을 줄것인가에 대해 약간의 탐구를 진행했다.

1. 노년기 심취인원의 특성:

심취인원의 노년기는 보통인의 노년기와 유사성을 공유하는 외에 또 심취인원으로서의 개성도 소유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언급하면 아래와 같다.

(1)생리특성. 심취인원이 노년기에 이르면 보통인과 마찬가지로 신경계통, 순환계통, 호흡계통, 소화계통, 비뇨, 내분비, 골격계통 등 기능이 쇠퇴되고 쇠약해지면서 생리기능이 퇴행기에 접어든다. 접촉한 15명 대상중 시력이 전부0.6이하고 청각이 보편적으로 어두우며 그중의 1명은 청각 장애자다. 행동불편자가 8명이고 기억력 쇠퇴로 기왕사에 대한 회억 준확률이 74% 미달 상태며 3명이 최초 수련의 구체 정경을 기억하지 못했다. 저녁 10시 전 취침자가 2명, 일찍 깨는 사람이 13명이다.

(2)성격특성. 노년기 심취인원의 성격은 거의 유사한바 담이 작고 조심스럽고 고집적이며 융통성이 없는것 등이 그들 성격의 주요 특성이다. 접촉한 15명중 남성은 거의 과묵하고 여성은 말이 많으며 다들 신생사물에 대한 반응이 느렸다. 12명의 성격이 편집적으로 표현됐고 그들은 /‘진선인/’ /‘좋은 사람이 되는/’데는 틀린게 없다 인정했다. 그들더러 /‘진선인/’이란 무엇이고 /‘좋은 사람/’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해석을 요청했으나 제대로 해석을 하지 못했다.

(3)정서적 특성. 노년기의 심취인원은 정서가 소극적인 편이다. 쉽게 격분하고 또 지속시간이 오래며 논쟁을 좋아하고 정서파동이 심하다. 소부분의 심취인원은 정서가 온정적이긴 하나 현실 생활에 흥미가 없고 우울경향이 있었다. 접촉한 15명중 8명의 퇴직인원은 심한 소외감과 심리 불평형을 느꼈고 자녀와 분가해 살고 있는 3명은 심한 고독감과 초조정서를 보였으며 2명이 독거했다. 그들은 날따라 완벽해지는 노후정책에 감격을 하면서도 대항정서를 보이기도 했다.

(4)인지특성. 노년기 심취인원은 인지면에서 주로 법륜공의 터무니없는 역설에 비추어 자아를 해석하고 자신의 수련행위를 변호했다. 과거의 일부 행위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자신의 /‘업력/’ 때문이고 병에 걸리는 것은 /‘정성이 모자라고/’ /‘엇나갔기/’ 때문이며 /‘구세력/’의 교란이라 인정했다. 15명중 보편적으로 <전법륜>에 대해 많이 알고 있었고 /‘신경문/’에 대해서는 /‘세가지 일/’, /‘구인/’과 /‘자료/’배포 등 관건단어(6명이 신경문을 보지 못했음)들에만 국한되었을 뿐이다. 원만을 추구할 충동이 있으나 /‘병을 없애고 몸을 건강히 하는데/’ 관심이 더 많았다. 그들은 /‘진상을 말하는/’것은 /‘사부를 믿고 법을 믿는/’것이 아니라고 인식하며 이로써 사부의 /‘법신/’보호를 얻고자 했다.

(5)건강상태. 노년기 심취인원의 건강상태는 보편적으로 쇠퇴추세를 보였다. 접촉한 15명중 4명이 신체 적응능력이 보통이고 7명이 신체적응 능력이 저하되고 가끔 연공하는 외 더 많이는 산책 등 방식을 선택하여 운동량을 늘였다. 3명이 고혈압이 고 1명이 폐기종환자다. 그들은 사부가 자기들이 /‘신체를 청리/’하는데 도움을 주기를 희망하면서도 가족들, 특히는 배우자에 대한 의뢰감이 더 컸다.

2. 노년기 심취인원의 심리교정과 치료 책략

접촉한 15명의 노년기 심취인원중 거의가 정도부동하게 법륜공의 피해를 입었고 치료와 약을 거부하여 건강이 악화된 사람도 있으며 걸어나와 /‘진상을 알리다/’ 넘어져 상한 사람도 있고 장기적인 법학습으로 성격의 변이를 초래한 사람도 있었다. 가족은 /‘마(魔)/’므로 제거해야만 시름을 놓는다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고 늘 자기가 원만한다 해서 가족들을 불안에 떨게 한 사람도 있었다. 심취인원들의 친족들은 모두 그들이 어서 빨리 법륜공에서 벗어나 행복한 만년을 누릴기를 바랬다. 독거중인 2명의 노년기 심취인원은 생활이 많이 불편했다. 한 사람은 가족들과 함께 지낼 수 없어 세입생활을 하고 있었고 다른 한 사람은 어린 손녀에게 거듭 법륜공을 가르치는 등 행위로 아들의 강박으로 분가해 살고 있었다. 노년기 심취인원은 이홍지의 터무니없는 역설의 독해를 가장 깊이 받은 사람들이며 동시에 이해와 관심과 배려가 절박한 사람들이다. 그들의 심리교정과 치료에 성공하려면 심취인원들의 개인특성, 가정상황과 심리교정조건 등을 감안하여 심취인원을 중심으로 그들의 정서를 유도하고 건강을 관심하며 가정기능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그들의 자아반성을 촉구해야 한다 필자는 인정한다.

(1)경청으로 정서 유도에 신경을 써야 한다. 노년기 심취인원의 교정과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논쟁/’을 피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방교(帮教)지원자들의 고도의 /‘정서 나누기/’ 능력이 필요하다. 경청할 줄 알고 그들의 적극적인 정서를 유도해야 한다. 필자는 교류과정에서 노년기 심취인원은 모두 /‘3년 자연재해/’의 빈곤을 겪었고 개혁개방의 거대한 변화를 지켜본 사람들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과거 완강한 의지로 자연재해를 전승했고 또 개혁개방을 거쳐 물질만족이 가져다 주는 희열을 체험한 사람들이다. 대부분은 이런 경력을 함께 나누기를 반가와하며 그 과정에서 자신과 사회가치를 즐겼다.

(2)건강을 관심하며 질병치료에 중점을 둬야 한다. 다수 노년기 심취인원은 신체 적응능력이 저하, 그들중에는 중환자도 있다. 비록 그들은 질병은 /‘업력/’이고 /‘사부를 믿고 법을 믿으면/’ 신체가 건강해진다는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질병의 장기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시시각각 병통의 시달림을 받고 있다. 그러므로 건강을 관심하여 정확한 건강관을 수립하고 치료조건을 적극 창조해 줌으로써 그들로 하여금 질병에서 벗어난 거뿐함을 체험토록 해야 한다. 동시에 /‘눈으로 직접 봐야 만 믿을 수 있다/’는 진실감은 그들로 하여금 객관적 시각에서 법륜공을 인식하고 자신의 수련행위를 인식하도록 할 수 있다.

(3)가정의 노력으로 심리귀속감을 증가시켜야 한다. 노년기 심취인원중 배우자를 잃은 사람도 있고 자녀와 분가한 사람도 있으므로 생활상 관심과 심리적 소통이 결핍하고 자녀와 함께 생활한다 하더라도 근거없는 의심이 강해 자녀와 자주 말다툼을 벌이거나 가정관계가 화목하지 못하다. 노년기 심취인원의 심리교정과 치료에서 가정기능이 그 무엇보다도 큰 작용를 일으키고 있다. 방교지원자와 심취인원 가족들과의 소통뿐 아니라 가정내 성원들 사이의 소통도 원활하게 이뤄지게 함으로써 전면적인 수용관계를 수립하고 생활에서 심리적으로 심취인원을 충분히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심취인원들이 현실생활에서 귀속감을 얻도록 도움을 줘야 한다.

(4)인지적 유도로 부터 자아깨달음을 촉구해야 한다. 모든 심리교정치료 작업은 최종 심취인원의 법륜공의 터무니 없는 역설에 대한 정확한 인식으로 옮겨지게 된다. 필자는 접촉에서 노년 심취인원들은 /‘좋은 사람이 되고/’, /‘법신/’, /‘병을 제거하고/’, 발/‘정념/’하고, /‘복보/’, /‘구인/’, /‘구세력/’ 등 착오인식의 교란을 크게 받고 있다는것을 발견했다. 이런 착오적인 인지는 변론를 통해서는 해결되기 어렵다. 반대로 변론을 벌이면 벌일수록 더더욱 자기가 맞다 우긴다. 그러므로 우회적인 방식으로 그들을 유도하고 그들이 자신의 경력을 결합시켜 법륜공의 역설을 스스로 깨닫고 자아반성을 할 수 있도록 촉구하며 외적인 도움이 자아도움으로 변할 수 있는 국면을 형성시켜야 한다.

3. 노년기 심취인원의 심리교정치료 방법

노년기 심취인원의 심리교정치료 방법은 심취인원의 실제정황과 방교지원자의 교정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다. 고정불변한 만병통치약이란 없는 법이다. 필자는 심리교정치료에서 통상적으로 선별박리법, 가정관심법과 본보기 시범법을 혼합 사용하여 양호한 효과를 거두었다.

선별박리법. 심취인원들의 부동한 성장경력에 따라 법륜공을 수련하게 된 동기 역시 다종다양하다. 어떤 사람은 종교영향을 입어 원만을 추구하고 어떤 사람은 질병의 시달림으로 /‘소업치병(消业治病)/’을 갈망하며 어떤 사람은 감정적 관심을 추구하여 공우들과의 교류를 통해 심리만족을 얻으며 어떤 사람은 안전감 결실로 사부의 법신 보호를 희망한다. 방교지원자는 이런 것들을 구체적으로 선별하고 층층이 박리시켜야 한다. 이를테면 약치료 접수 여부를 통해 그들의 원만감정을 선별할 수 있다. 약 치료를 접수하는 인원에 대해서는 안전감과 감정관심에서 그 근원을 찾고 약 치료를 거부하는 인원에 대해서는 그들의 경력에서 원만 감정에 영향을 주는 구체사건을 찾아야 한다. 부동한 심리근원에 근거하여 상응한 방법을 취해 법륜공이 그들에 대한 영향을 점차 박리시켜야 한다. 2010년 나는 선별박리법을 통해 당모(唐某, 68세) 가 법륜공의 정신통제에서 벗어나도록 도움을 줬다.

가정관심법. 대부분의 노년기 심취인원은 <전법륜>에 대해 비교적 익숙하나 /‘신경문/’에 대한 요해는 동수들 사이의 뒷골목 교류에 국한되어 있다. 이부분 제자들의 심취근원은 법리에 있는것이 아니라 현실생활에 있다. 가장 중요한 근원은 내심 안전감 결실과 생활중 귀속감 결실이다. 그러므로 가정관심법을 통해 심취인원들로 하여금 가족들과 많이 소통하고 심리장벽을 허물고 양호한 가정관계를 유지하도록 함으로써 그들이 안전감과 푸근함, 귀속감을 느끼도록 해야 한다. 심취인원 가모(柯某), 66세, 신낭종에B형간염 바이러스 보유자로 혼자 살고 있었고 수련하면 병을 제거할 수 있다 믿고 연공을 시작했다. 우리는 그의 아들을 찾아가 아들이 그를 모시고 함께 병원에 가 치료를 받게 하고 함께 생활하도록 했다. 법륜공의 기편성을 인식하게 하고 공우들의 교란을 차단시킨 결과 순리롭게 위기에서 벗어났다.

본보기 시범법. 지금까지 여전히 법륜공에 심취돼 있는 노년기 인원수는 많지 않다. 그들의 옛날 동수들중 수련후 치료를 거부한 탓에 사망된 사람도 있고 대부분은 법륜공의 정신통제에서 철저히 벗어나 현실생활로 복귀했다. 이런 공우들이 그들에게 아주 좋은 본보기 시범으로 된다. 심리교정치료 실천에서 법륜공의 정신통제를 벗어난 전수련자들을 초청하여 그들과 지속적으로 담화를 진행, 법륜공의 기편성과 심취의 후과를 인식하게 하고 수련을 포기한 실제 생활상을 보고 체험하고 마음속으로부터 충격을 받게 했다. 이런 방법의 좋은 점은 서로가 쉽게 수용할 수 있고 주제를 포착, 심취인원이 법륜공을 간파하도록 쉽게 유도할 수 있다. 심취자 왕모(王某), 71세, 주변 공우들이 이미 다 수련을 포기했으나 그는 여전히 고독하게 /‘신의 노정/’을 가고 있었다. 옛 공우 정모(程某), 양모(杨某), 진모(陈某)를 초청해 지속적으로 그와 일주간 소통 결과 성공적으로 수련을 포기했다.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점은 부분 노년기 심취인원의 마음속 깊은 곳에는 여전히 원만과 백일비승의 충동이 있고 사부가 원만을 돕는다 믿고 법신의 존재를 믿는다. 특정적인 사건, 정경과 심경의 영향하에 쉽게 백일비승을 행동에 옮길 수 있으며 이것을 원만의 방식이라 인정할 수 있다. 그러므로 심리교정과 치료를 잘 함과 동시에 심취자 생활속의 구체적인 응급사건에 유의하여 백일비승 상황의 발생을 피면토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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