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장기간에 걸쳐 사교인원 교육과 교정치료 관련 일을 해오면서 접촉한 법륜공심취자 다수가 여성이다. 많은 여성 심취자들과 깊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들 심리 궤적 변화의 공통된 규칙을 발견할 수 있었다. 즉 그들은 대개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려는 좋은 생각으로 출발했다가 속아 넘어갔거나 현실 생활에서 여러 원인으로 좌절을 당했는데 육체적인 고통, 생활의 곤경, 고독에서 벗어나 심리적 안정을 얻으려고 법륜공을 수련하다 점차 이홍지의 심리적 암시를 받아들여 정신적인 함정에 빠지고 시간이 흘러가면서 스스로 통제하지 못하고 완전히 이홍지의 괴리사설에 독단되어 병태적인 집착과 발광, 심리적인 편집과 시비전도가 생기면서 완고한 심취자로 전락되었다. 필자는 실천 중에서 진정 어린 마음으로 진솔하게 법륜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그녀들을 도왔다. 특히 심취자들의 “신배(神拜)” 심리를 타파하고 나아가 이를 토대로 그녀들이 함정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아래에 필자의 몇 가지 느낌을 간단하게 정리한다.
1. “신배” 심리란?
이홍지 경문의 암시나 협박으로 대부분 심취자들이 수련 막판에 가서 한결같이 이홍지가 “신”이라 철석같이 믿고 자신의 체내 “업력”이 이미 사부의 도움으로 지워졌다고 여기며 건강이란 무엇인지를 잊은 지 오랜 채 갖은 방법으로 애써 “3가지 일”을 잘해 “천재일우”의 “원만”을 추구하려 든다. 전 법륜공심취자인 진모(陈某)씨가 법륜공을 이탈한 후 이렇게 털어놓았다. “사실 수련의 막판에 우리는 벌써 /‘거병건신(祛病健身)/’을 뒷전으로 하고 /‘거병건신/’하거나 말거나 /‘원만/’을 제일 중요하게 여겼다. 다만 다들 감히 말을 입밖에 내지 못했을 뿐이다.” 이런 심리가 바로 “신배” 심리다. 특히 여성 심취자들이 숭배심리와 “원만”의 유혹에 더 쉽게 빠져 이홍지를 깊이 믿고 이성적으로 문제를 사고할 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이들을 대함에 있어서 우선 과제가 이런 “신배” 심리를 타파하는 것이다.
2.디테일을 중요시, 좌절 원인에 노력 경주
디테일이 성패를 결정한다. 여성 심취자들 교정치료에 있어서 충분한 준비를 가져야 한다. 즉 대상의 상황을 전면적으로 디테일하게 조사하여 연마하게 된 진정한 동기를 파악해야 한다. 조사에 따르면 여성 심취자 다수가 인생에서 부정적인 생활사건을 겪은 사람들로 너나없이 좌절을 겪은 체험이 있는데 그 좌절 체험이 수련자들이 생활을 도피해 법륜공을 선택하게 된 심리적 계기며 종국적으로 심리적 편집을 초래해 시비를 전도하게 한 근원적인 원인이다. 때문에 심취자의 좌절 원인 파악에 많은 노력을 경주하여 그녀들이 좌절을 당한 주관적 객관적 원인을 디테일하게 분석하고 관건적인 원인을 찾아 병증에 따라 약을 투입함으로써 그들의 좌절 견딜성을 키워야 한다.
여성 심취자들의 좌절 원인을 대체로 4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혼인실패와 가정파탄, 질병으로 인한 경제적인 궁핍, 직장에서의 실패와 대인관계에서 치르는 곤혹, 봉건사상에 물 젖어 미신적이고 진취심 부족 등이다. 각기 다른 증상의 근원에 따라 효과적인 방법을 채택하여 그들로 하여금 곤경에서 교훈을 얻어 다시는 남을 원망하지 않고 눈앞 이익만 추구하지 않고 “신”의 보호를 바라지 않으며 어디서 넘어지든 넘어진 자리에서 바로 일떠서는 신심을 키워야 한다.
3. 인지를 바로잡고 과도 신임 심리 교정에 노력 경주
좌절은 촉매제에 불과할 뿐 수련자들이 심취되는 진정한 원인이 실은 맹목적인 “믿음”이다. 집착과 발광, 시비를 전도한 숭배와 믿음은 주로 이홍지 경문의 반복적인 암시에서 초래된다. 이를테면 이홍지가 “불법은 가장 심오하고 세상 모든 학설 중에서 가장 현묘하고 초상적인 과학”이고 “우주가 아무리 크다 해도 나보다는 작다”고 자부했다. 이는 그녀들의 심리에 여타와 다른 우월감을 생성시켜 스스로 “사람을 제도”하고 속인들보다 우월하다 느끼게 만들고 과다 흥분한 나머지 건강이 좋아지고 도덕이 승화되었다는 자아팽창과 자아심취 상태에 빠져들게 만든다. 이는 비현실적인 허망한 지나친 자신감인데 이런 맹목적인 자신감이 여성 심취자들에게서 특출하게 표현된다.
또 다른 실례는 이홍지가 “병을 제거하고 몸을 튼튼히 한다”는 치료효과를 집단 기공연마 교류를 이용한 집단암시를 통해 수련자들이 대중심리에 의해 거기에 참여토록 만들었다. 그리고 누가 연마하여 효과를 보면 어떤 병이든 막론하고 널리 전파하고 반복 말해 소문이 소문을 낳아 연마 체험을 부풀려 과장한다. 그러면서 누가 연마하다 일이 생기면 극력 회피해 말을 내지 않는다. 연마자 자신이 빗나갔다든가 “대법”의 요구대로 하지 않아서 생긴 문제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이런 소극적인 집단암시는 자아망상과 편집발광, 일반인과 이야기하기를 하찮게 여기는 여성 심취자들의 보편적인 편집심리 상태를 가중시킨다.
여성 심취자들의 지나친 자신감에서 생긴 자신이 신체적으로 득을 보았다거나 정신적으로 승화했다는 심리에 대해 필자는 그녀들과의 교류에서 통상 옳고 그름을 직접 논쟁하지 않고 그녀들의 공감능력을 충분히 발휘시켜 성의를 보여 마음을 털어놓게 하고 대립 정서를 해소시키고 서로간의 신뢰관계를 돈독히 했다. 그리고 이를 기초로 여성들의 토로 욕구를 충분히 살려 그녀들의 교제범위를 넓혀주고 교묘하게 정경을 설정해 심취자 본인의 언행불일치 사실을 이용하여 타인의 평가를 통해 이홍지에 대해 회의심을 가지게 하고 나아가 철저하게 부정하게 함으로써 종국적으로 지나친 자신감 과오를 스스로 개진하게 만들어 주동적으로 도움을 접수하고 궁국적으로 사교를 철저히 이탈하도록 도왔다.
4. 도리로 설복, 건강 “수익” 진상 해명에 노력 경주
일부 법륜공 심취자들이 지금까지도 미처 깨닫지 못하는데 법륜공이 선양하는 병 치료 효과를 내내 믿어온 것이 그 주된 원인이다. 이들 중 여성 심취자가 대부분인데 병 통에 시달리고 지병을 앓으면서 우울하게 지내다 일단 법륜공의 병 치료 효과에 매혹되면 깊이 믿어 동요치 않는다. 그 끈질김과 반복성 또한 상당히 높다. 낡은 것을 깨부수지 않고는 새 것을 세울 수 없는 법이라 건강 “수혜” 진상 타개가 심취자들을 뉘우치도록 하는 관건이며 열쇠이다. 여성 심취자들의 문화수준 차이를 감안해 필자는 주로 “이끌고 밀고 당김”을 결합시키는 방법으로 심오한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그들에게 건강 “수익”의 진상을 인식시키고 이홍지에 대한 “신격화” 심리를 타파하도록 도왔다.
우선 “이끄는” 방법인데 “짧은 이야기 속 큰 이치” 식으로 유도했다. 이를테면 낚시꾼이 고기를 낚는 이야기로 그 도리를 설명, 낚시꾼이 미끼로 고기를 낚는데 미끼는 고기를 유혹하는 수단이다. 고기는 먹이를 얼마 먹지도 못하면서 목숨을 잃는 비참한 대가를 치른다. 결국 가장 큰 수혜자가 낚시꾼이다. 이런 이야기로 심취자 스스로 자신이 맡고 있는 역과 정경을 대입하게 함으로써 여성의 풍부한 감성적 체험과 생활 경험을 살려 사색하게 만들었다. 즉 자신이 그 먹이를 탐내는 고기가 아닌지? “미끼”와 같은 극히 작은 이익을 얻은 후 결과는 어떠한가? 이런 행동이 자기가 피해를 입고 남을 이롭게 하는 게 아닌지?
다음 “밀다”의 방법인데 사실로 도리를 따지고 근거 없는 망설이 아니라 실존 사례로 수련자들 사이에 떠도는 과장된 수련 체험을 뒤엎는다. 이를테면 국내외 법륜공 중견들 사례를 들어 심취자들에게 왜 법륜공 중견들이 병으로 죽는지를 질문한다. 미국 법륜공 본부 중견 봉리리(封莉莉)가 법륜공 매체에서 칭하는 “의학박사”임에도 법륜공을 7년 동안 독실하게 수련했지만 췌장암을 앓은 후 치료를 거부하다 54살에 사망하고 미국 법륜공“신당인TV” 뉴스센터 담당 이국동(李国栋)도 법륜공 권내에서 공인하는 “정진”한 제자지만 간암으로 뉴욕에서 사망했다. 미국에서 다년간 수련을 견지한 중견인물들, 정진한 제자의 끝장을 눈앞에 펼쳐놓음으로써 그녀들에게 끔찍한 비참한 대가를 직시시키고 이를 거울로 주관적으로 법륜공에 대한 신념을 동요시킨다.
그 다음은 “당기는” 방법인데 도리를 말해 알게 하고 도리에 맞게 남을 설복한다. 심취자들을 깨우치려면 법륜공이 병을 치료한다는 가상을 철저히 해부해야 하는데 기공수련과 심리암시 두 측면에서 깊이 파헤칠 수 있다. 기공학술 차원에서 보면 법륜공 공법 구성과 연마방법에 모두 큰 문제가 있고 연마 동작이 뒤죽박죽으로 구성되고 “법 공부를 위주로 하고 기공 연마를 부차적으로 한다”가 강조되고 기공 경지나 현실 세계에 전혀 존재하지 않는 “원만”을 추구하라고 강조한다. 이런 잘못된 유도로 심취자는 기공단련의 “3조합일(三调合一)”을 전혀 체험하지 못한다. 건강 “수익”은 더더욱 운운할 수 없고 기껏해야 건강활동과 심리암시가 가져다 준 결과일 뿐이다.
심리적 암시 차원에서 보면 이홍지가 경문에서 반복적으로 암시해 심취자들에게 이미 지나친 자신감과 심지어 환각적인 병 치유 착각을 생성시켜 단련효과를 병 치료 효과와 동일시하고 심리적 감각을 병증 근치와 동일시했다. 필자는 교육과정에서 여성 심취자들에 대해서는 각별한 인내심을 갖고 반복 수차에 걸친 설명과 다양한 방법과 수단을 동원하여 심리적 암시 역할을 설명해야 했다. 배리법(反证法) 운용도 그 방법의 하나로 법륜공 심취자 원모(袁某)씨가 법륜공을 적발 비판하는 서류를 작정하거나 볼 때면 항상 두통과 가슴 갑갑증 등 몸 불편을 호소하거나 환청환각이 생기는데 그는 이를 “배반의 응보”라고 생각했다. 이때 우리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원모씨에게 법륜공에서 표방하는 병 치료는 심리암시에서 오는 것일 뿐 이것들이 전혀 응보가 아니며 이른바 치료효과란 이렇게 맥 없다는 것을 설명할 뿐이라고 해석했다.
5. 사고를 바꿔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기”에 노력 경주
“고기를 잡아다 주는 것 보다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게 낫다”. 심취자들이 법륜공의 정신적인 함정에서 철저하게 벗어나려면 결국 수련자 자신이 스스로를 혼돈한 정신상태에서 해탈시켜야 한다. 좌절을 겪은 수련자는 안전에 대한 욕구가 강하다. 심리학 지식으로 이홍지에 대한 그들의 “신배” 심리를 철저히 무너뜨리는 외에 각종 방법으로 사고방식을 바꾸는 방법을 전수하는데 중점을 두고 새로운 습관과 취미를 양성하고 법륜공의 정신적 질고에서 철저히 벗어나도록 도와야 한다.
많은 여성 심취자 교육 과정에서 필자는 몇 가지 효과적인 방법을 모색해냈다. 이를테면 교묘하게 잠재적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해 그녀들의 새로운 습관과 사고방식을 새롭게 양성시키고 무용, 그림, 서예, 외국어 등 재능을 발굴해 취미생활로 그들을 좋은 방향으로 유도해 스스로 행동을 통제하고 시공적으로 점진적으로 법륜공의 영향을 약화시키고 자신감을 회복시키는 방법이다.
상기 내용에서 볼 수 있듯이 여성 법륜공심취자들 “신배” 심리 타파는 다각도의 체계적인 심리와 행위의 교정치료이며 이 과정에서 우리는 여성의 감성적인 특성을 충분히 파악하고 진솔한 감정으로 그녀들의 전환을 돕고 색 안경으로 바라보지 말고 우리의 도움으로 그녀들이 다시 자신을 뒤 찾을 수 있고 사회로 복귀할 수 있다고 내심 깊이 믿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