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상해시 인민정부 보도판공실이 상해디즈니 프로젝트 신청이 국가 유관부문의 비준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상해디즈니 프로젝트는 중미 쌍방이 여러해동안의 접촉과 협상을 거쳐 호혜호리의 원칙에 기초해 2009년초 대체적인 협력협의를 달성했으며 유관절차에 따라 국가 유관부문에 프로젝트 신청보고서를 올렸다.
이미 비준을 받은 프로젝트에 관해 중미 쌍방은 협력관련 구체적인 내용과 부분에 대해 진일보한 협상을 진행중이며 향후 장기적인 합작을 통해 상해 포동신구(浦东新区)에 세계 일류의 디즈니랜드를 건설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