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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30년 "가연성 얼음" 상업개발 가능

2013-12-23 기원 하 다:cri

 

  경제의 신속한 발전과 더불어 에너지 경쟁은 세계 정치, 경제의 초점 문제로 나타나면서 대체 에너지에 대한 탐색과 개발, 사용이 점차 세계 각국 정부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중 "가연성 얼음"은 신형의 자연 자원으로 업계의 주목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오전, 중국 국토자원부는 보도 발표회를 가지고 2013년 중국 해역의 천연가스 수화물 탐사 성과를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국토자원부 관원은 가연성 얼음은 석유 등 일반 에너지를 대체할 가능성이 있으며 중국은 2030년에 상업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천연가스 수화물은 "가연성 얼음"이라고도 부릅니다. 이것은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얼음 형태의 뭉치화합물로 주로 바다에 분포됐고 육지 동토지대에 일부 분포됐습니다. 얼음 모양의 천연가스 수화물은 가연성 물질입니다. 전한데 의하면 천연가스 수화물은 고효능의 청정 에너지로 1입방미터의 천연가스 수화물은 분해후 164~180입방미터의 천연가스를 생성합니다. 하여 21세기 녹색 에너지로 불리웁니다.

  대체 에너지인 "가연성 얼음"은 세계적으로 저장량이 매우 충족합니다. 그 저장량은 현재 세계적으로 확인된 석탄, 석유, 천연가스 등 일반 석유화학 에너지 탄소 총량의 2배에 상당합니다. 국토자원부 차장파(車長波) 토지탐사국 부국장은 이렇게 말합니다.

  "천연가스 수화물은 그 저장량이 큽니다. 세계적으로 확인된 저장량은 1000조 입방미터에 달하며 천연가스로 전환할수 있습니다.일반 천연가스의 세계적인 저장량은 430조 입방미터이고 셰일가스는 187조 입방미터, 석탄층 메탄은 260조 입방미터로 총 합이1000조 입방미터가 안됩니다."

  소개에 따르면 중국은 석탄이 풍부하고 석유가 부족하며 가스량이 적은 나라입니다. 경제의 발전과 더불어 에너지 안전 문제가 더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국은 석유 순수입이 연속 20년간 지속됐고 2012년에 원유 수입 의존도가 무려 56%에 달해 세계 제2대 원유 수입국과 제2대 원유 소비국으로 됐습니다.

  그렇다면 고효능 청정 에너지로 불리우는 "가연성 얼음"은 중국 경내에서 저장량이 얼마나 될까요. 발표회에 참가한 전문가는 15년간의 조사 및 예측에 따르면 해남 지역에 680억 석유환산톤의 "가연성 얼음"이 저장돼 있는 것으로 예상되며 해남 외에도 청해 지역에서 350억 석유환산톤의 천연가스 수화물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중국 에너지사이트 한효평(韓曉平) 정보관은 청장고원 지역의 자원이 아직 전부 탐측되지 않은 상황이고 이 지역의 "가연성 얼음" 저장량은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표시했습니다.

  또한 국토자원부는 올해 6월 ~9월 사이에 광동 연해의 주강구 분지 동부 해역에서 처음으로 순도가 높은 "가연성 얼음"을 채굴했는데 1000~1500억 입방미터의 천연가스 저장량에 상당하다고 밝혔습니다. 차장파 부국장의 말입니다.

  "현재 베이징에서 사용하는 천연가스는 오르도스 분지에서 오는데 약 5만 평방 킬로미터에 5조 입방미터의 가스가 저장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1평방 킬로미터에 1억 입방미터의 가스가 저장된 셈입니다. 현재 저희가 발견한 것은 약 1평방 킬로미터에 20~30억 입방미터 저장돼 있기 때문에 이곳의 저장량은 매우 풍부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것은 사천분지 중부 지역의 천연가스 저장량과 비슷합니다. 이것은 다음 단계에 개발 구역을 선정하고 하루 발리 천연가스 수화물 개발을 실현하는데 튼튼한 기초를 마련했습니다."

  이렇게 큰 규모의 천연가스 수화물을 두고 언제쯤 상업 개발이 가능한지가 요즘 사람들의 관심사로 되고 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기술 문제와 개발 원가가 각국이 천연가스 수화물을 개발하는 주요 문제로 나서고 있습니다.

  중국은 비록 천연가스 수화물에 대한 조사 연구가 세계 선진 수준에 이르렀지만 개발에서는 여전히 관건 기술의 연구 개발 단계에 머물러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 지질조사국 장해계(張海啟) 기초부 주임의 소개에 따르면 중국은 2030년에 천연가스 수화물 상업 개발을 실현할 전망입니다.

  "저희 국토자원부 지도소조의 계획과 연구에 따르면 국제적으로 선진국은 조금 앞설 것이고 중국은 2020년을 전후로 천연가스 수화물 개발 기술에서 돌파를 가져와 산업화 개발 규모에 적응할수 있는 공예, 기술 및 완벽한 설비를 실현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약 10년 정도의 발전을 거쳐 2030년을 전후로 천연가스 수화물 개발을 실현할 전망입니다."

  "가연성 얼음"에 대한 상업 개발의 실현으로 일반 대중들의 생활에서 나타날 변화에 관해 중국 에너지사이트 한효평 수석 정보관은 환경 개선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석탄은 가격이 저렴하지만 자욱한 석탄연기 때문에 사람들의 신체 건강에 해롭고 따라서 많은 돈을 들여 질병을 치료해야 합니다. 하여 좀 더 비싼 가격으로 청정 에너지를 사용하면 질병 치료에 돈을 적게 들인다고 볼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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