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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신선 곧 개통, 란주에서 우루무치까지 8시간 소요

2014-06-04 기원 하 다:cri

란신선 시험 운행 고속열차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승무원

 

  란주와 신강을 연결하는 란신선이 곧 개통되여 란주에서 우루무치까지 8시간 소요됩니다.

  란신선 제2복선 신강구간이 3일 시험운행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올해 연말에 개통 예정인 란신선으로 하여 신강은 고속철시대를 맞이하게 됩니다. 철도 연장길이가 710킬로미터에 달하는 란신선 신강구간은 2010년 3월에 착공되였습니다. 란신선이 개통되면 란주에서 우루무치까지 현재 20시간이 소요되던데로부터 8시간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란신철도 제2복선은 란주철도의 중심지인 란주서역에서 출발해 청해성 서녕과 감숙성 장액, 주천, 가욕관을 거쳐 신강위글자치구 하미, 투루판을 경유하여 우루무치역에 도착하게 됩니다. 31개 역을 두고 철도 연장길이가 1776킬로미터에 달하는 란신선은 현재 1차적으로 건설한 철도연장길이가 세계적으로 가장 긴 고속철도입니다.

  6월 3일 란신철도 제2복선 신강구간이 시험 운행을 시작한 것은 이 철도가 곧 개통됨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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