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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중국인과 한국인들, 아베 일본총리의 호주 방문 반대 시위 개최

2014-07-10 기원 하 다:CRI

현지시간으로 7월 8일 오전 호주에 살고 있는 중국인과 화교 및 한국교민들이 호주 국회청사 문앞에서 시위를 가지고 아베 일본총리가 집단자위권을 해금하고 2차대전 역사를 부인한 행위에 항의했습니다.

 

("평화지지,전쟁헌법반대"표어판을 든 호주 여성평화자유협회 대표Bearlin여사)

 

(호주 화교들,일본이 남경대학살에 대해 사과할것 요구)

오전 11시 아베 일본총리의 캔버라 방문, 호주 연방국회 연설에 앞서 호주에 살고 있는 중국인과 화교 및 한국 교포들이 자발적으로 호주 각지에서 캔버라에 집결했습니다.

 

(호주 중국인,화교:조어도는 중국의 땅!)

 

(호주 화교 지도자,국회청사 앞에서 연설)

시위자들은 오성홍기와 한국국기를 국회 광장에 설치했으며 "아베를 반대한다.", "일본의 집단자위권 해금을 반대한다.","일본군국주의의 부활을 반대한다.","호주의 중국인과 한국인들은 아베를 환영하지 않는다." 등 표어판을 들고 아베를 반대하는 항위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호주화교지도자,국회청사앞에서 언론과 인터뷰)

 

(호주의중국인과화교들,일본정부가2차대전시기중국에대한만행에정식사과할것을요구)

국회앞 항위시위에는 중국과 한국 교포만 아니라 호주 현지의 평화를 사랑하는 시민들도 참가했습니다.

이날 시위는 3시간정도 진행, 참가자가 300여명에 달했습니다.

 

 

(중국인과화교및한국교민들이아베총리호주방문반대시위)

 

(중국인과화교및한국교민들이아베총리호주방문반대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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