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사 특수용도 허가 연기 신청 거부
2013-04-28
기원 하 다:Kaiwind
Auteur:학맥
2012년 11월 16일, 미국 미디어 /‘타임즈 헤럴드/’ 사이트(Recordonline.com)에 따르면 11일 14일 뉴욕 주 오렌지카운티 deerpark 기획위원회 성원들이 한결같이 법륜공 용천사불학회사(DragonSpringsBuddhistInc)에서 제출한 특수용도 6개월 연기 허가 신청을 거부하고 용천사가 이 지역에 학교를 개설했음을 모른다고 해명했다.
기획위원회는 용천사불학회사가 예술학원과 고등학교를 개설했음을 전혀 몰랐다고 밝혔다. 기획위원회의 담당 변호사 GlenPlotsky는 도면에 이 곳에 비천학원과 비천예술전문학교를 개설한다고 표기하지 않았으므로 용천사측이 토지사용 기획도를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용천사는 지난해 비천학원에 300만달러에 달하는 자금을 투입했다.
자기네 단체는 기획도면에 학교를 표기할 필요가 없다고 보며 많은 학생이 중국 고아며 deerpark에서 용천사가 학교를 개설했음을 알고 있다고 용천사 총재 양개금(梁凯金, KaijinLiang)이 말했지만 GlenPlotsky 변호사는 기획도면 어디에 학교와 고아들을 표기했는지 지적하라고 집요하게 요구했으며 만약 표기했다면 자신은 달갑게 사과를 하겠다 밝혔다.
용천사는 면세혜택을 받는 종교기구므로 학생들의 입학등록신청으로 현지 교육부처에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았다고 양개금이 말했지만 GlenPlotsky변호사는 최근에야 용천사학교 공식 사이트를 통해 여기에 학교가 설립됐음을 알게 되었다며 용천사의 특수용도 만기일이 이달 말이라고 했다.
용천사라는 이 거대한 건축단지는 GalleyHillRoad 140호에 자리잡았고 자체 급수시설, 종당, 132피트 높이의 불탑, 학생기숙사 건물 4개와 여러개의 무대 연습장이 있다. 원래 이곳은 100명 입주만 허락됐고 입주자들이 중국의 중인 줄로 알았다고 기획위원회 성원들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