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법륜공성원 Lotus King Weiss가 최근에 뉴욕 주립 대학교 차터스쿨협회에 학교설립 신청을 제출했으나 재 거부 당했다고 3월 6일 뉴욕 데일리 뉴스가 전했다.
본명이 왕동문(王彤文)인 Weiss가 2014년에 플러싱에 공자왈(孔子曰)소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와 맨하튼 차이나타운에 3개 학교 등 6개의 2개 국어 차터학교를 설립할 예정이다. 공동 신청인 서소명(徐小明) 역시 법륜공성원이다. 지난달 21명이 서명한 의향서를 뉴욕 주립 대학교 차터스쿨협회에 제출했는데 그 중에는Weiss의 이름이 없었다.
Weiss가 지난해 플러싱에 중국 불법 이민 후대들을 상대로 하는 /‘Whole Elephant 차터소학교/’ 설립을 신청했으나 미국 교육부에서는 신청서류가 미비하다는 이유로 거절했다.
뉴욕 주립 대학교 차터스쿨협회 대변인 Elizabeth Genco는 협회에서는 학교 설립 신청서류 접수 후 학교 창설팀이 학습 분위기 조성과 재무 보장 그리고 법적 신용, 차터학교를 꾸릴 수 있는 양호한 의념과 기능 및 능력의 소지 여부를 심사 요점으로 한다고 밝혔다.
플러싱 중국상업협회 집행이사PeterTu는 애들을 공자왈차터학교에 보내려는 가정이 많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