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현장
미국 뉴욕 사이트 recordonline.com 5월 9일 기사에 따르면 5월 8일 밤 법륜공 용천사(등록명칭이 /‘용천사불학회사/’)가 소재한 미국 뉴욕주 오렌지카운티 Deerpark 기획국 회의에서 용천사에서 학교시설을 이용할 구체 인원수를 제공하기 전에는 이미 제출한 기획도를 인가하지 않기로, 또한 종교장소 특수용도로 용천사를 이용할데 대한 연기 신청을 거절한다고 결정했다.
Deerpark 발전기획국은 법륜공이 유포한 국제음모론을 무시한 채 자기들이 제어할 수 있는 문제만 직시하고 도대체 “언제, 몇 사람이” 이 시설을 이용하고 있는지를 철저히 조사하려 들었다.
용천사에서 얼마전 초대형 강당을 건설했는데 이 때문에 학교시설 용도에 대한 기획국성원들의 의심을 불러일으켜 신운공연단이 이를 근거지로 활용할가봐 염려했다. 기획국 성원 데릴 윅슨은 “강당의 규모에 놀랐다”고 밝혔다.
2012년 11월, Deerpark 기획국은 용천사에서 제출한 신청서류가 그 실제 용도와 불일치하고 종래로 기획도면에 학교시설로 이용한다는 표기를 하지 않았으며 용천사 거주인원의 증가도 주변 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므로 용천사에서 제출한 종교장소 특수용도로의 사용 연기 신청을 거절하기로 합의했다. 그리고 용천사측에 그 부지에 비천학교 (비천예술학교와 비천학원 포함) 설립에 관한 설명을 추가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