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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피해자 부친인 저는 이 감사편지를 눈물로 씁니다

2014-06-09 기원 하 다:Kaiwind Auteur:김성태 올림

저는 올해 63살인 김성태라고 하는 중국조선족동포로서 현재 한국에서 일하면서 영주권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사연은 이러합니다.

저와 저의 아내(안영숙)는 일찍 한국건설현장과 요식업종에서 억척스레 일하며 아껴먹고 절약해 목돈을 벌어 큰 아들에게 중국 장춘시 고신기술개발구의 고급주택가에 180평방메터의 멋진 새 아파트를 사주었고 마음씨 착한 유설미를 맏며느리로 맞아들인 후 그 이듬해 금쪽같이 귀여운 손자를 봤습니다.

그러던 중 저의 양주는 2008년 4월5일,한국에서 일하던 둘째아들 김명동이가 중국 현지에서 여성을 사귀였다기에 일시 귀국시켰습니다.그러나 둘째 아들의 이 귀국행 길이 단란하고 행복했던 우리가족의 행운과 좋은 운세를 단 한방에 뒤집어 철저히 파산 될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2008년 4월7일,파룬궁을 수련했던 둘째아들 김명동과 파룬궁 수련자인 맏며느리 유설미는 기타 파룬궁 수련자들과 함께 저의 양주가 사준 장춘 고신기술구 아파트에서 파룬궁의 신봉자인 쇼룽이라는 여성을 백주에 폭행,구타해 때려 숨지게 한 끔찍한 참사를 저질렀던 것입니다.

파룬궁 수련자인 맏며느리 유설미,중국현지 왕해붕,고홍파,둘째아들 김명동 일행은 쇼룽이라는 여자의 몸에“여우정”부체가 붙었기에 반드시 때려 잡아내야 한다며 둔기와 몽둥이 등으로 잔혹한 폭행을 가해 이같이 참혹한 수단으로 쇼룽의 목숨을 끊어놓았던 것입니다.이 사건 후 현재 맏며느리 유설미는 중국에서 무기징역에 언도되었고 작은 아들 김명동이는 15년형에 언도되어 감방살이를하고 있습니다.

며느리 유설미와 아들 김명동이가 일을저질렀다는 소식을 접한 저의 양주는 엄청난 큰 충격을 받고 한국에서 생활하던 일체를 정리하지 못한채 부랴부랴 중국으로귀국하게 되었습니다.당시 저는 이 세상에서 살아야 할지 아니면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 할지?..참으로 그 마음을 헤아릴 수 없는 고통속에 모대기게 되었습니다.저 뿐만 아니라 아내 안영숙 씨도 매일 눈물로 나날을 보내야 하는 처지었습니다.

업친데 덮친 격이라고 2008년10월에손자마저 고열이 났는데 병원에 가서 치료했건만 고열이 내려가지 않아 큰 병원에가니 촨치병?이라는 불치의 병에 걸렸던것입니다.또 저까지 위출혈이 오면서 가정은 참으로 지옥이나 다름 없는 풍비박산의 사경에서 헤매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급히 중국으로 귀국할때 저와 아내의 비자는 몇일 안남은 상태어서 귀국한 뒤엔 인츰 비자 기한을 넘기게 되었습니다.손자가 불치의 병에 걸렸고 또 한국에있을 때의 일을 마무리지어야 했고 더욱히 가정의 경제가 바닥이 나니 하는 수없이 한국행을 택해야 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한중상보 이영한 사장은 친히 주중한국영사관을 찾아 저의가정의 불행한 사실을 알려주면서 신원담보를 서게 되자 아내가 먼저 2009년7월에 비자가 나왔습니다.하여 아내는 한국에 재입국 했습니다.아내는 손자의 병을 고치려고 이것저것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했습니다.그런데 아내 안영숙은 점점 여위여 갔고 식사조차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그래서2010년1월에 카톨릭 병원에 가서 검진한결과 위궤양암(4기)말기라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았습니다.이 사실을 중국에서 알게 된 저는 우선 이영한 사장을 또 생각했습니다. 염치불구하고 한국에 가겠으니 제발 도와 달라고했습니다.한 파룬궁 가족으로 세상 사람들이 멀리하는 불우가족,돈 한푼없는 절망속에서 살아가는 저를 구해주기 위해 이영한 사장은 돈 한푼 받지않고 주중영사관과 출입국 관계자들에게 저의 가긍한 처지를 호소하며 시끄럽고 복잡한 서류수속을열성껏 도왔습니다.

후에 알고 보니 당시에 또 이영한 사장이 서울 출입국 사무소를 찾아 저의 아내진단서를 제출하면서 저의 신원보증을 섰던 것입니다.이영한 사장의 분부대로 제가 주중 심양영사관을 찾아가니 바로 석달비자인C-3 비자가 나와 부랴뷰랴 한국으로 달려 올수 있었습니다.아내의 병시중을 드는 기간 이영한 사장은 몇번이나 병문안을 하면서,또 저의 비자연장을 위해 서울출입국을 찾아가 가족처지를 소개하면서 비자연장을 비준해 줄 것을 여러차례부탁한 결과 저의 비자가G-1로 나왔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치료에 효험을 보지 못한채 끝내 고국 한국에서 숨을 거두게 되었습니다..임종전 아내는 몇번이나 이영한사장의 깊고 깊은 인간애 은혜를 잊지말아달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비록 아내의 유골이 고국땅에 뿌려져 있지만 나는 오늘도 이 편지를 눈물로 쓰면서 재삼 이영한 사장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는 바입니다.사망 전 아내의 마음은 늘 칼로 찢어지는듯했습니다.자식들이 이렇게 파룬궁에 빠져 일을 저지르고 또 손자까지 불치의 병에 걸렸으니 그 마음 고생은 얼마나했겠습니까?사람이 스트레스를 엄청나게받게 되면 병에 걸린 다는 도리를 알고 있습니다.어찌 파룬궁을 원망하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저의 며느리와 자식이 파룬궁에 빠져들어가 이른바 다른 파룬궁수련자가 몸에“여우”가 붙었다고 했는데 그 원인을 찾아보니 이른바 “선생”을 잘못 찾은 것입니다.며느리가 파룬궁에 빠지게 된것은 시아버지와 시어머니가 한국에서 번 돈을 이른바“선생”이라는 파룬궁 교주한테18만위안,아들 김명동 또 4만여 위안, 그후에 또 2천달러를 상납했으니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 일을 그 누가 용납하겠습니까.휴/…저의 마누라는 그래도 한국에 있으면서 치료비용을 한화로 2천만원 썼는데 다행히도 건강보험에 들었기에 많은 돈을 아낄수 있었습니다.저는 그 누굴 탓하지 않습니다.부모가자식을 잘못 키운 죄밖에 없습니다.오직인간의 한 사람으로서 제정신을 갖고 이세상에 떳떳이 살자는 것입니다.그 어떤종교를 믿던지 제정신을 갖고 믿으라는 얘기입니다.저는 이편지를 쓰면서 어느 누가 어떤종교를 믿던지,다만 재삼 설명하고 싶은것은 한 인간으로서 남의 돈을 뜯어먹는행실은 절때 하지 말라는 충고입니다.

오늘 새삼스레 이영한 사장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재한 불쌍한 조선족동포를 대변해 일하고 있는 이영한 사장이 고국에서 하시는 정의로운 일들이 순조롭기를 삼가 기도올립니다.

김성태 올림

한국 서울에서,2011넌5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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