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인 뉴스 총감 방종이 2012년 6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기숙사에서 모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아내의 제보로 경찰에 잡혀 수십일 구속되었다가 가석방됐다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네티즌이 전했다.
방종은 홍콩 봉황위성방송에 근무하다가 1998년부터 법륜련을 수련하고 심취됐으며 2002년 10월 법륜공 신당인 TV 뉴스 총감을 담당했다. 2009년 3월 19일 법륜공 홈페이지에 방종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문적으로 홍보하는 “봉황 탈출기”가 게재됐고 “열화의 시달림과 고통을 이겨내고 회생하고 또한 회생 중에 승화”한 확고한 법륜공 수련자라고 그를 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