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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中功) 어떻게 백성 피땀 5000만원 가로챘는가

2014-11-25 Auteur:왕봉, 약림

2013 4, 하북성 관계부처에서 불법으로 거액을 갈취한 중공(中功)관련 중대 사건을 적발해내고 소학교 3학년 학력의 호남성 중공 심취자 팽수수(彭水秀, 60) 핵심으로 여러 ,시에 걸쳐 백명의 조직원들로 구성된 지하 중공(中功)집단을 파헤쳤다. 사건 관련 액수가 5000만원을 웃돌았다. 그제야 중공(中功) 속임을 당한 피해자들이 저마다 꿈에서 깨어난 정신을 차리게 되었고 발광적으로 재물을 갈취한 중공(中功) 진상이 천하에 드러났다.   

중공(中功) 터무니없는 사설의 유혹으로 일부 고지식한 백성들이 심취되어 대량의 재물을 사기 당했다.  중의  심취자는 2008년부터 2012 사이에 정기적으로 차를 몰고 호남성에 돈을 배송했고 번마다 돈을  자루씩 실었는데 액수가  십만,  만원, 지어   만원에 달했다. 그들은 배송 도중에 허기가 차면 집에서 만든 호떡으로 요기하고 목이 마르면 도로변의 식당에 들려 물을 얻어 마셨다. 호남에 도착하자 비밀리에  자루의 돈을 풍수수에게 넘겨 주었다. 놀라운 것은 돈을 받고도 손으로 적은 영수증 한장 써주지 않아도 배송자들은 달갑게 받아들였다.     

내가 사부를 대표해서 비용을 받고 사부의 비용을 관리한다. 누구든 학원들의 비용 납부 명세서를 보관하거나 복사해서는 아니 되며 납부 액수를 적거나 돈의 사용처를 물어서도 아니 된다. 그렇지 않으면 나를 믿지 않는 것이고 나를 믿지 않으면 사부를 믿지 않는 것이나 다름없다/…/…”라고 팽수수가 말했다.  말에 심취자들은 더더욱 그에게 충성했다. 가정에서 노인이  치료에 급히 써야  돈이 없어도 아랑곳하지 않았고 아이들 학비를 바치지 않더라도 아껴 먹고 아껴 입으면서 돈을 /‘스승/’에게 /‘공봉/’했다.   

중공(中功) 총칭은 중화양생익지공(中华养生益智功)인데 해로운 기공 단체이고 사이비 종교와 유사한 성질을 불법 단체로서 일찍 1999년에 국가에서 불법 조직으로 규정하고 단속시켰다. 창시자 장굉보(张宏堡) 수배 중에 미국으로 도주했다가 2007년에 교통사고로 미국에서 사망했다. 하지만 일부 심취자들이 여전히 그의 이름을 걸고 곳곳에서 재물을 갈취했다. 

张宏堡创立的“中华养生益智功”曾经蒙蔽了很多人 

장굉보가 창시한 /‘중화양생익지공/’ 숱한 사람을 속였다   

그렇다면 중공(中功) 어떻게 사람을 기만했는가?   

사기술1: 학원 수를 늘려 지도비, 전수비 및 자료비를 수취했다. 학원이 공법을 다 배우려면 스승 지도비를 내야 하며 1부 전수비, 2부 전수비, 3부 전수비, 4부 전수비, 총 지도비, 원돈공비(圆顿功费)를 합해 3010원 지불해야 했다. 팽수수가 자료 제공을 책임지는데 원가가 불과 몇 원밖에 안되는 <원돈비법(圆顿秘法)>을 한권에 2000원씩 팔았다.   

사기술 2: 소업장(消业障), 마성제거,/‘절차진입/’으로 병을 치유(이름을 등기하여 책자를 만들어 발공시소재해난(消灾解难)”)한다는 명의로 재물을 갈취했다.   

사기술 3: /‘공봉금/’, /‘공덕금/’ 수취 명의로 재물 갈취, 적어서 백원, 많이는   만원씩 받아냈다. 

 

장굉보   

사기술4: 병을 없애고 복을 지켜준다는 명의로 /‘제도/’비를 수취, 피해자들을 글을 구하고 스승을 모시도록 유도했다.   

사기술5:/‘에너지 /’이란 엉뚱한 교리를 이용하여 가정 분쟁을 조정하고 가정 모순을 화해시킨다는 명목으로 재물 갈취. 이들 학원은 다수가 농촌에서 생활이 어렵거나 병을 앓고 있는 취약 계층이다.   

이런 /‘스승님/’들은 사기친 돈으로 무엇을 했는가? 

팽수수는 하위 연락원으로부터 받은 돈을 자기집 침대 밑에 무져 놓고 외출 항공편이나 고급 차를 이용하고 한끼에 자칫하면 1,2만원씩 소비하고 장사(长沙), 북경, 남녕(南宁) 등지에 숱한 집을 사놓고 랜드로버, BMW, 아우디 고급 차량을 여러 구입하고 귀중품을 구입하는 등에 탕진했다. 검거 그의 집에 현금 1172만원, 은행 예금 1237만원이나 있었다. 하위 연락원들은 다들 그를 양소평(杨小平)으로 알았지 실명이 팽수수인지도 몰랐다. 사건 담당 관계자가 팽씨의 호적 서류를 하위 연락원들에게 보여주며 신원 확인을 요청해도 믿지 않을 정도였다. 만능의 /‘스승님/’ 가명을 사용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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