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공조직이 홍콩에서 장기간 활동하고 제자들이 법 학습과 기공에 /‘정진/’하지만 여전히 이홍지 /‘법신/’의 보호를 받지 못한 채 연달아 병 들거나 숨졌다.
2011년, 전 홍콩 법륜불법학회 회장 순쥔(孙浚) 병사
순쥔, 홍콩 법륜불법학회 회장을 지냈고 홍콩에서 가장 일찍 이홍지를 접대한 법륜공성원 중의 한 사람이었다. 그는 장기 환자임에도 법륜공을 수련하면 치료를 받을 필요가 없다는 이홍지의 사이비설에 넘어가 줄곧 입원치료를 거부했다. 2011년 1월 상태가 악화된 순쥔이 가족들에 의해 억지로 병원에 이송되었지만 설 기간에 72세의 나이로 병사했다.
2011년, 홍콩 법륜공 중견 마이후이잉(麦穗英) 병사
2011년 9월 홍콩 법륜공 수련자 마이후이잉이 홍콩 쵄완(荃湾)지하철역에서 갑자기 까무러쳐 숨졌다고 2011년 11월 21일 개풍망 소식이 전했다.
마이후이잉, 여, 47세, 홍콩 신제(新界) 쵄완안이(安逸)가 20호 쵄완가든에 거주, 남편 정둥난(曾东南)은 홍콩 <대기원시보> 인쇄공장 책임자를 지냈다. 마이후이잉은 1996년 홍콩에서 법륜공을 수련하기 시작하여 홍콩 쵄완 더화(德华)공원 연공장 보도원을 담당하며 더화공원에서 집단 연공과 전단지 배포, /‘진상 알리기/’ 등에 사람을 동원하는 책임을 졌고 타이완, 싱가포르, 홍콩 법륜공의 /‘법회/’와 퍼레이드 행사에 빠짐없이 참가했다. 그들 부부는 집을 팔아 /‘대법/’ 프로젝트에 수차 헌금하며 법륜공을 위해 일을 많이 했고 홍콩 수련자들에게/‘정진/’한 진수(真修)제자로 알려졌다.
2010년, 천융광(陈永光) 홍콩 불학회 부회장 병으로 위독
천융광, 남, 68세, 홍콩 불학회(佛学会) 부회장, /‘홍콩 법륜불학회 대변인/’, /‘홍콩 법륜공 연락원/’ 신분으로 법륜공 매체에 자주 등장한다.
근년에 천융광은 심한 폐병을 앓으면서도 /‘대법/’의 명예를 고수하기 위해 감히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지 못한다.
홍콩 제자들은 법륜공에 대한 기여를 생각해 집단적으로 /‘발정념/’하여 그를 위해 /‘마(魔)를 제거/’하고 또 구원의 손길을 펼쳐주기를 이홍지에게 빌었다.
소식에 따르면 현재 그는 호흡기에 의지해 호흡을 유지하고 있다.
2009년, 홍콩 <대기원시보> 편집 주샌이(朱贤溢) 병사
주샌이(영문명: CHU YIN-YAT), 남, 1962년 4월 12일 출생, 홍콩 쥬룽(九龙) 법륜공 활약자, 홍콩 <대기원시보> 편집인데 2009년 4월 12일 병으로 갑작스레 사망했다.
주샌이의 갑작스런 병사가 /‘홍콩 법륜불학회/’ 성원들 속에서 큰 파문을 일으켜 의논이 분분했다. 홍콩 법륜공조직 두목 잰훙장(简鸿章)과 홍콩 법륜불학회는 “주샌이의 병사 소식이 홍콩학원들 속에서 큰 파문을 일으킬까” 걱정되어 소식을 봉쇄하는 방법을 채택, 불학회 성원들에게 소식을 봉쇄시키고 중견들에게만 알리면서 함부로 전파하지 못하도록 당부했다. 잰훙장은 미국 /‘법회/’ 개최를 앞두고 이 일로 홍콩 법륜공 조직 내부에 혼란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 소식이 결국 유출되어 일부 홍콩 법륜공 학원들이 불가사의하게 생각했다. 어째서 근년에 주샌이 등 /‘정진/’하고 “대법을 위해 수많은 일을 한” 제자들이 “장년에 이렇게 떠나는지?” 이홍지의 말과 정반대라 이해가 힘들었다. 그들은 티끌만한 자비도 없이 학원의 별세에 뒤처리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며 잰훙장에게 불만을 털어놓기도 했다. 심지어 일부 학원들은 홍콩의 /‘홍법 (弘法)/’ 형세가 총체적으로 약화되고 학원들이 연달아 병사한 /‘내인/’이 잰훙장의 /‘부작위/’로 인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2008년, 홍콩 법륜공조직 중견 류청궈(刘成国) 병이 들어
류청궈, 남, 60세, 홍콩 법륜공 조직의 중견이며 빅토리아공원 연공장 책임자로 퉁뤄완(铜锣湾)지하철역 주변에서 전단지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는” 홍콩 법륜공성원들의 활동을 많이 조직했다. 2008년 6월부터 몸이 불편해 북경 올림픽 후 자신이 곧 /‘원만/’하게 되리라 짐작했는데 늦도록 /‘정과(正果)/’를 보지 못하자 정신적으로 날로 의기소침해졌다. 남몰래 의사를 찾아 문의해 위축성 위염임을 확인하고도 법륜대법이 자신의 병을 치유할 수 있다고 믿고 병원치료를 거부했다. 현재 류청궈는 공공장소에 얼굴을 내밀지 않고 병든 사실을 덮어 감추려 애쓰고 있다.
2008년, 홍콩 법륜공 학원 량다팡(梁达方) 병사
량다팡, 홍콩 법륜공성원, 비뇨계통 질환을 앓았는데 2007년 11월부터 전신 부종이 생기고 몸 가누기가 힘들고 간헐적으로 혼미해졌다. 그러나 그와 두 누나 (모두 법륜공 성원)는 줄곧 진료를 거부하고 공우들을 집에 불러 /‘발정념/’으로 /‘소업/’만 행하여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었다. 2008년 1월 14일,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응급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2008년 신당인 TV 홍콩지역 책임자 황제이(黄洁仪) 위독
황제이, 여, 신당인 TV 홍콩지역 책임자중의 한 사람으로 2003년 초, 황제이는 자신이 유방암임을 알았지만 법륜공에 심취되어 치료를 거부하는 바람에 병을 지체시켰다. 2007년 3월 3일, 그녀는 이홍지가 목숨을 구원해 주기를 바라며 병든 몸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법회에 출석했다. 하지만 이홍지가 얼굴도 보이지 않아 크게 실망했다. 홍콩에 돌아온 후 그녀는 줄곧 병원 치료를 받지 않았다.
2008년 1월, 황제이의 상태가 악화되자 공우들이 /‘발정념/’으로 /‘관문을 넘도록/’ 도우려 했지만 별 효과를 보지 못했다.
2006년, 홍콩 법륜공 심취 제자 중워이잰(钟伟健) 병사
2006년 8월 26일, 홍콩 법륜공 심취자 중워이잰이 법륜공 행사 참가 중 이홍지의 /‘법신/’이 잠시 일탈/—엄중한 실직, 중워이잰에 대한 보호가 시공적으로 공백이 생기면서 의외의 손상을 입어 오른 발에 심한 부종이 생기고 이어 고열이 지속되었다. 중워이잰은 자신의 심성을 엄격이 요구하고 이홍지 대사가 말한 진수제자는 병이 없고 치료도 약도 소용없다는 법리를 지키며 진료와 약을 단호히 거부하고 집에서 혼자 휴식을 취했다.
그러다 9월 14일 오후 3시 즈음, 방에서 정신 잃고 쓰러졌다. 발견된 후 응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이미 숨진 후이었다. 법의관은 검증을 통해 세균감염인데 제때에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한 것으로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