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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여성이 사이비 종교 파룬궁에 대한 성토

2016-08-08 기원 하 다:krynica.info Auteur:번역: 이항(依杭)

편집자의 말: 2015년 11월 22일, /‘우크라이나 사이비 종교 정보망/’은 /‘파룬궁은 평화롭고 해롭지 않은 보건체조가 아니라 사람의 몸과 정신에 해를 끼치고 부부 관계와 가정 관계를 파괴하는 사이비 종교이다/’라는 파룬궁에 대한 3명의 우크라이나 여성의 성토 내용을 실었다. 유명한 우크라이나 반사이비 종교(反邪教) 인사이자 우크라이나 드니프로페트로우시크의 <시민 뉴스>의 기자인 그리고리·흐로바는 사교 파룬궁의 피해자인 이 3명의 우크라이나 여성의 부탁으로 그들의 편지를 다시 정리해서 /‘누구에게도 해롭지 않은 평화로운 보건체조라니? /―/― 피해자들의 반발/’을 주제로 /‘우크라이나 사이비 종교 정보망/’에 성토 내용을 발표했다.

나탈리아·메리니코와

나탈리아·메리니코와: “그리고리 기자님, 안녕하십니까? 아직 파룬궁이라는 조직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가요? 제 상황에 대해 간단하게 얘기해 드릴게요. 제가 파룬궁을 수련한 지 거의 6년이 되었어요. 일찍이 깨닫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정신을 나가서 행동했던 저 같은 사람을 보면 되게 무섭습니다. 제가 젊었을 때 유방 확대술을 받았는데 그 이후에 많은 문제가 생겼고 암의 합병증도 유발했습니다. 한 쪽의 유방이 커진 줄 았는데 실제로 가슴 안에 있는 보형물이 이상하게 팽창해 가지고 한데 쌓여서 그런 거였습니다. 그런데 파룬궁 조직에는 병원에 가면 안 된다는 규칙이 있습니다. 그 때 몸이 엄청 아팠고 잠도 못 잤고 무섭기도 했습니다. 의사한테 가지도 못했습니다. “네가 파룬궁을 완전히 깨닫게 될 때 네 두 손으로 보형물을 꺼낼 수 있을거예요.”어떤 여성 수련자가 저한테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병원에 가지 못하고 명상만을 통해 질병이 낫기를 기다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파룬궁 수련자들은 이것이 깨달음에 이르는 시험이라고 통과하지 못하면 파룬궁을 터득하지 못할 거라고 저한테 말했습니다. 내 남편에게 병원으로 끌려갈 때에는 의사 선생님은 제가 좀 더 늦게 가면 더 심한 건강 문제가 생길 거라고 하셨습니다. 보형물을 바꾸는 수술을 받고 나서 드디어 몸 상태가 좋아져서 병이 나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런 일이 잘 못 된다면 큰 일이 될 거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무기명: “우리 남편이 파룬궁을 수련한 지 거의 4년이 되었어요. 어느 날 우리 남편이 시장에서 파룬궁이라는 리훙즈의 책을 받았는데 저는 그 때 파룬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 이후부터 남편이 파룬궁을 열심히 수련하기 시작해서 수련자가 제 3개의 눈도 있다고 저한테 말했어요. 남편은 가끔 밤새도록 안 자고 리훙즈의 책만 보고 저한테 파룬궁을 잘 배우고 많이 연습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제가 임신한 후의 마지막 몇 달 동안에는 제 몸 상태는 그런 쓸데없는 연습을 하는 상태가 아니였어요. 제가 아이를 낳고 퇴원할 때도 남편이 병원에 제시간에 데려다 주지 않고 꽃 사 주는 것도 잊어 버렸어요. 밤새도록 리훙즈의 책을 읽느라고 너무 자버렸다고 자랑스럽게 말했어요. 뿐만 아니라 남편이 사람을 피하기 시작하고 더 많은 시간을 책을 읽는 것과 연습하는 것에 할애했어요. 간혹 밤에 부엌에서 가부좌를 겯는 것도 우리 부모님에게 자주 보였어요. 여러 번의 말싸움 이후에 저는 이혼을 결심했어요. 지금 전남편은 정신이라든지 몸이라든지 다 퇴폐해졌어요. 전남편은 자기의 행위와 외모에 더 이상 신경 쓰지 않고 기분도 이상하게 변덕스럽고 신정보를 이해하는 것과 받는 것도 못했어요. 이런 새롭고 벗어나기 힘든 파룬궁 사상은 전남편을 우리가 모르는 사람으로 변화시켰어요.”

나탈리아·조시코

나탈리아·조시코(르비브 주, 체어워노흐르 시) : “좋은 밤입니다. 실례지만 어떤 파룬궁 사이비종교 조직의 채팅방에서 선생님의 댓글을 보고 이 사기꾼 조직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 것 같아요. 우리 남편이 이미 그 사이비종교 조직에 빠진 상태이고 벗어날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우리 남편이 날마다 /‘스승/’의 책을 보고 3시간이나 연습해야 하고 관심 있는 거 그 것 밖에 없어요. 게다가 남편은 텔레비전이 나쁜 것이라고 기도를 하면 안 된다고 교회에 가도 안된다고 해요. 심지어 아내라는 것이 사람을 빠지게 하는 존재이라서 최대한 피해야 한다고 했어요. 근데 남편이 항상 한 박스 한 박스의 책과 신문을 사서 다른 사람한테 주기도 해요. 이 책과 신문은 다 무료로 주는 것이라고 거짓말을 하면서 인쇄비가 조금밖에 안 든다고 했어요. 그 이후에 남편이 650 흐리브나(우크라이나의 화폐단위)의 돈으로 표지 있는 재킷 하나를 샀어요. 그들이 다른 사람과 다르게 사람의 주의력을 끌어야 된다니까요. 그리고 돈도 버려야 되는 집념이라고 했어요. 제가 돈 문제 때문에 우리 남편이랑 싸울 때 남편이 돈을 숨겨서 리시찬시크(우크라이나의 도시)에 사는 /‘수련 동창/’이라는 친구한테 보냈어요.”

어제 이른 아침에 우리가 잘 때에는 남편이 또 급하게 뛰어나갔어요. 리비우(우크라이나의 도시, 주의 도주)에서 어떤 집회를 나서야 한다니까요. 밤 늦게야 집에 들어왔어요. 저는 더 이상 참기 힘들어서 이혼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우리 남편이 파룬궁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이 모든 것은 지난 해에 우리가 키예프에 가서 크리스마스 축제에 참석할 때부터 시작한 거예요. 거리를 걷고 있었는데 신문 하나를 받게 되었어요. 신문을 집으로 가져왔고 남편은 신문 속에 내용에 끌려 그 내용에 대해 인터넷에서 찾기 시작했어요. 이제 저와 우리 남편은 거의 남남이 되었어요. 오늘도 모임에 참석하러 다녀왔는데 다른 방에서 잤고 목요일에 몰래 집으로 나가서 사흘 동안 안 들어왔어요. 아주 먹기 좋아했던 달콤한 것도 더 이상 안 먹고 낚시도 안 해요. 좋아하는 모든 것을 버려야 되고 끊어야 된다고 하니까요. 남편은 교회에 다시 안 가고 한 박스 한 박스의 책과 신문, 판플릿만을 사서 대화하는 사람한테 나눠요.

마기무(남편의 이름)가 제가 아는 그 사람이 아니였어요. 아무 감정도 없는 사람이 된 것 같아요. 남편이 파룬궁을 수련한다면 질병이 다 나을 거고 병이 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아이가 배가 아프다고 해도 같이 수련하면 다 나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희 기차 서비스 센터에 오신 손님마다 신문과 판플릿을 주고 가끔 책도 주고 탄원서에 사인해 달라기도 해요. 지금 남편이 사인을 수집하러 각 도시에 가서 불쌍한 사람의 마음을 흔들려고 하는데 쉽지 않은 일이에요. 항상 아침 제가 일어날 때 남편이 이미 떠났어요. 얼마 전에 남편이 슬라브의 날에 참석하러 카르파티아산맥에 갔는데 사람이 많은 데에서 뭔가 좀 해야겠다고요. 보통 여행은 가족들과 함께 가는 건데 우리 남편은 /‘수련 동창/’이라는 사람들과 같이 여행 갔어요. 이렇게 하면 좋은 점이 더 많다고요. 이것은 진(眞)이라니? 이것은 선(善)이라니? 아닙니다. 정말 인간의 인내심을 도전하는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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