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제시: 그레고리 그로바 우크라이나전국기자연맹 성원의 글 “법륜공 위키피디아 공격 좌절”이6월1일 개풍망에 러시아어로 발표된 후 우크라이나, 러시아 등 동유럽매체들과 여러 러시아어 SNS에 전재되면서 법륜공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판이 쏟아져 나왔다. 러시아 사회단체 “학자가짜과학퇴치협회”의 블로그 관리자가 특별히 서문을 써서 영문 위키피디에 올린 법륜공의 자기미화 홍보가 몽매주의 홍보라고 정곡을 찔렀다.
우크라이나기자연맹 성원이며 저명한 반사교 전문가인 그레고리 그로바의 글 “법륜공 위키피디아 공격 좌절”이 6월1일 개풍망에 러시아어로 발표된 후 선후로 우크라이나(“사교정보망”, 동정교센터 “호법망”), 러시아(“반사교망”, 교파연구센터 정보센터망 “이리네이”), 하자흐스탄(“사교 보이콧망”), 몰도바(정보분석출판사망 “속보”) 등 4개국 6개 매체와 여러 러시아어 SNS에 전재되면서 법륜공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판이 쏟아져 나왔다. 6월5일, 이 글이 러시아 사회단체 “학자가짜과학퇴치협회”의 SNS에 전재되면서 관리자가 “영문 위키피디아에서의 몽매주의 선전”이란 제목으로 아래 내용의 글을 추천 서문으로 달았다.
영문 위키피디아에서의 법륜공(법륜대법) 표제어가 사실은 중국에서 기원한 미국 사교를 홍보하는 광고다. 러시아어 위키피디아에서 표제어를 편집해 법륜공을 변호하려던 사교 신도들의 목적이 잠시 좌초되었다(실패). 해당 사교는 신도들에게 의료구조를 거절하도록 현혹한다. 영문 위키피디아에 소개된 해당 사교 역사를 소개한 표제어 “공식버전”에 법륜공이 중국에서 오래 전부터 전해진 유파라고 소개한다. 하지만 실제는 제대한 삼림경찰이 1992년에야 창설한 것이다. 영문 위키피디아에 법륜공을 선전하는 평론이 있고 법륜공을 적발하는 평론도 있다. 많은 사람들은 사교 법륜공이 미국 정치간첩기관의 비호를 받는다고 본다. 미국 2 당 체제도 미국정부가 비호하는 이 사교를 지지하도록 언론을 유도해 중국에 압력을 가하려 시도/…/…법륜공 이론에 따르면 법륜공 신도들의 신체세포가 “고에너지 물질로 대체”되어 “신체가 외부공간의 고에너지 물질로 구성”/…/…또한 사교 교주 이홍지는 수련자 개개인의 뱃속에 우주를 대표하는 법륜을 설치해 준다고 약속한다: “내가 설법할 때 직접 당신들에게 법륜을 내려주고 내가 공을 전수할 때 당신들은 내가 당신들에게 넣어준 법륜을 얻게 된다”/…/… “법륜이 시계바늘 회전방향으로 도는 과정에 자동으로 우주에서 에너지를 흡수하고 또한 자체적으로도 에너지가 생겨 당신들 신체 모든 부분의 변화 수요에 공급된다/…/…법륜이 방출하는 에너지는 또한 당신들 주변 사람들도 모두 덕을 보게 한다/…/… 그것이 주변사람들의 신체건강을 자연적으로 조절해 그들의 병을 고친다”/…/…약과 치료를 거부하는 법륜공의 선전에 관한 상세한 상황은 https://vk.com/wall-32482446_45050을 참고 바란다. 전에 우리는 <모스크바공청단보>에 게재된 법륜공이 오래된 신비스러운 공법이라는 이름으로 적나라하게 사교를 선전한다는 글을 전재했다. 여기에서 그레고리 그로바의 글 “법륜공 위키피디아 공격 좌절”를 추천하므로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
“학자가짜과학퇴치” 홈페이지 캡처
네티즌 알렉산드 바포로부는 이렇게 댓 글을 달았다. “사교 신도가 저들 이익을 위해 표제어를 적극 수정해 떳떳할 수 없는 역사를 덮어 감추려는 시도는 놀랄만한 일도 아니다. 러시아어 위키피디아에는 이런 경우가 비교적 적은데 영문 위키피디아는 어떤지 모르겠다.”
“학자가짜과학퇴치” 관리자가 알렉산드 바포로부의 댓 글에 이렇게 대답했다. “영문 위키피디아에는 법륜공 역사에 대한 표제어가 많다. 그 중 한 주요 표제어는 법륜공을 /‘도가(道家) 요소를 융합시킨 불가 공법/’이라 소개하고 또는 법륜공을 /‘불교, 도교, 무술, 유교 등 요소를 융합시킨 성명쌍수공법(性命双修功法)/’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사교신도들이 저들에게 불리한 내용을 삭제했다고 할 수 있다.”
“학자반가짜과학퇴치”에 올린 부분 네티즌들의 댓글 캡처
“법륜공 위키피디아 공격 좌절”이 6월5일 우크라이나 SNS“법륜공 및 기타 사교”에 전재되었는데 네티즌이 법륜공의 평론에 이렇게 대답했다. “이고얼(법륜공성원), 당신이 당신들의 웹사이트에서 법륜공을 비난하고 비판하는 평론을 그렇게 많이 삭제했는데 이는 언론자유를 파괴하는 것이다. 타인을 대하는 수단으로 그 본인을 대함이 공평하다고 생각한다.”
이 글이 6월6일 “러시아 24: 연방뉴스” SNS에 전재되자 법륜공 성원의 불만적인 평론을 불러왔다. 이에 관리자는 이렇게 대응했다. “당신들이 많은 유사 SNS를 만들어 악명 자자하고 SNS규정을 위반해 페쇄 당하고/…/…때문에 우리는 당신들의 진심을 믿지 않으며 미사여구가 아닌 당신들의 방식으로 당신들을 비판한다. 자유로운 소셜사이트라면 부정적인 언론이 올라 올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려면 입 다물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