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페이지  >  媒体报道

절대 망각되면 안 될 사교 피해자 어린이들

2017-01-06

량계초(梁启超)선생은 “소년이 지혜로우면 나라가 지혜롭고 소년이 부유하면 나라가 부유해지고 소년이 강하면 나라가 강해진다/…/…”고 말했다. 소년 아동은 사회의 희망이자 미래며 “조국의 꽃봉오리”라고 불린다. 잘 보살피고 소중히 여겨야 할 “꽃송이”들이건만 틈새만 있으면 파고드는 사교가 무서운 마수를 어린이들에게 뻗쳐 많은 어린이들이 동년의 즐거움을 잃고 생명의 대가를 치르게까지 만든다. 유사영(刘思影)은 어머니를 따라 분신 자살하고 동암(佟岩)은 흉기 들고 6살 난 딸을 향해 덮쳤다, 전능신은 14살 남자애를 발로 짓밟아 숨지게 했다/…/… 끔찍한 사례들이 우리에게 사교가 어린이들에게, 인류에게 주는 피해를 망각하지 말아야 한다고 경종을 울린다.

사교에 말려들어 생명을 잃은 어린이들

어린이들은 심리나 사고력에 있어서 완전하지 못하고 미성숙으로 부모들의 언행에 아무런 방범의식 없이 무조건 믿고 따른다. 사교에 빠진 부모의 자녀들이 아주 쉽게 말려들어 피동으로 부모들의 선택을 접수해 사교에 가입하고 그 악과를 삼킨다. 유사영, 송쌍용(宋双龙)이 가장 유력한 사례다.

15년 전에 발생한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이 아직도 우리 기억에 깊이 남아 있다. 분신에 참여한 유춘령(刘春玲)과 유사영 모녀, 자칭 어머니의 “떼낼래야 떼어낼 수 없는 꼬랭이”라는 12살 소녀 유사영은 1999년부터 어머니 유춘령을 따라 집에서 법륜공을 수련, 법륜공에 심취된 유춘령은 딸 유사영을 이홍지의 법륜세계에 끌어 들였다.  2001년 1월 23일 오후, 유사영은 어머니를 따라 기타 5명의 법륜공 인원들과 함께 이홍지의 “생사를 내려놓고” “원만을 추구하라”는 요구를 받들고 북경 천안문광장에서 집단분신자살을 실시했다. 유춘령은 현장에서 숨지고 유사영은 심한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았지만 겨우 12살 나이에 숨지고 말았다. 넓고 환한 교실에 앉아 책을 읽어야 할 순진무구한 어린이가 꽃같은 나이에 “원만승천”의 거짓에 속아 생명의 대가를 치렀다.

길림성 장춘(长春)시 남관(南关)구 송쌍용은 어머니에게 끌려 법륜공을 수련하고 어린 나이에 수련의 길에서 숨졌다. 송쌍용은 비강 안쪽에 선천적으로 생긴 두 연골로 단속적으로 병원 치료를 받아오던 중 1996년 어머니 마수영(马秀荣)이 법륜공을 수련하면서 법륜공이 만병통치할 수 있다고 믿는 바람에 연마를 강요당했다. 하지만 연마할수록 호전은커녕 오히려 점점 심해졌다. 어머니는 일어서기도 힘든 송쌍용에게 법륜공의 여러 가지 동작을 지도하고 연마를 강요했다. 5월 12일 집에서 숨지고 말았다. 아둔하기 그지 없는 마수영은 법륜공의 괴리사설을 믿어 아들의 목숨을 말아먹었다. 가엾고 가증스럽다.

사교에 심취된 부모에게 살해된 어린이들

사람이 사교에 가입하면 쉽게 세뇌되어 어리석고 폭력적인 인간으로 되고 목적 달성을 위해서라면 이성을 잃고 무고한 사람을 마구잡이로 살해하고 심지어 친 혈육을 무참히 살해하는 것도 서슴치 않는다. 순진무구한 서철(徐澈)과 대남(戴楠)이 바로 그들 친모에게 살해당했다.

동암은 요녕성 요하(辽河)유전 급수회사 직원인데 1996년 10월부터 법륜공을 수련하기 시작하고 이내 심취됐다. 1999년 12월 16일 밤,  “원만승천”을 위해 겨우 6살 난 딸 서철을 침대에서 흉기로 찍어 살해했다. 무고한 서철은 어머니 흉기에 맞아 쓰러졌다. 법륜공을 수련하기 전의 동암은 직장 일에 충실하고 노인에게 효도하는 현처양모였는데 법륜공 수련이 그녀를 “악마”로 만들었다.

2002년 4월 22일, 흑룡강성 이춘(伊春)시에서 법륜공 심취자 어머니가 딸을 살해한 비극이 벌어졌다.  9살 난 딸 대남이 어머니 관숙운의 손에 죽었다. 관숙운은 1997년 4월부터 법륜공을 수련하기 시작했는데, 연마하기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았다”, 그녀는 일을 하지 않고 가정을 돌보지 않고 늘 한밤중에 일어나 공을 연마했다. 법륜공의 괴리사설에 현혹되어 하루 빠리 “원만”하기를 기다리다 딸이 “마귀”라고 집요하게 생각되어 사부를 위해 “마귀”를 제거하려 들었다. 관숙운은 딸의 목을 조여 숨지게 한 잔인한 어머니로 세인을 경악시켰다. 인성을 상실한 그녀가 가엾고 가증스럽기도 하다. 이 모든 게 다 사교가 저지른 죄악이다.

사교인원에게 학대당하거나 숨진 아동

사교의 본질은 반(反)과학, 반인류, 반사회, 반정부다. 사교는 생명에 대한 존중과 경외가 없이 생명을 초개같이 여기고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심지어 미성년자를 무참히 살해하는 것도 서슴치 않는다.

2010년, 하남성의 한 소학생이 방과 도중 실종, 후에 장작더미에서 시신이 발견되었는데 발바닥에 번개 표식이 찍혀 있었다. 현지 경찰조사에 따르면 살해된 아동의 가족 한 명이 전능신에 가입했다가 탈퇴 의도를 보이자 이 교파에서 보복성 징계를 실시했던 것이다.

하남성 남양(南阳)시 조수하(赵秀霞)의 아들 량초(梁超)가 소아마비로 다리를 절었다. 조수하는 “꼭 치료할 수 있다”는 전능신 신도의 “약속”을 믿고 아들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1만원을 전능신 교회에 “봉헌”했다. 2011년 8월 16일부터 그녀는 아들을 전능신 신도들에게 맡겨 “치료”를 받도록 했다. 전능신 신도들의 “치료”란 하루에 밥 한끼만 주고 경을 읽고 기도하고 량초의 다리를 널판자 사이에 끼워넣고 그 위에 널판자를 눌러 끈으로 묶고 그 위를 또 벽돌로 짓누른 후 널판자를 힘 줘 조이는 것이다. 량초가 침대에서 아우성 치자 사람이 올라가 밟기까지 했다. 날씨가 무덥고 배를 굶은 데다 전능신 신도들의 지속적인 시달림에 못 이겨 “치료” 사흘째 되는 날 량초가 허탈로 숨졌다.

2012년 12월 14일 7시 즈음, 광산(光山)현 문수(文殊)향 진붕(陈棚)촌 완전(完全)소학교에 참사가 벌어졌다. 문수향 추붕촌 민옹군(36)이 완전소학교에 난입하여 무차별 칼부림으로 학생 22명과 어른 한 명에게 상을 입혔다. 주변 마을 사람들의 협조로 범죄 용의자 민옹군이 문수향 파출소 경찰에 제압되어 조사 결과 한 마을에 사는 전능신 여신도(60)의 영향을 받아 “세계종말설”을 믿고 학교에 난입하여 23명에게 상을 입혔던 것이다. 지극히 잔인하고 인성이 말살된 장면이 세인을 경악시켰다.

애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사교단체의 침습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해 우리 모두 공동으로 사교를 반대하고 사교 뿌리를 뽑아내야 한다.

分享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