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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곳곳 통일교 유령교회(feat.폐교회)들... 미관리 흉물로 방치

2025-02-20 기원 하 다:www.churchheresy.com

▶ 건물 부셔져 있고, 문짝 뜯어져 내부 훤해... “사이비는 끝까지 책임져주지 않는다.”

지역 곳곳에 1950년대 후반에서 60년대 지어진 이단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칭 통일교 교회들이 유령교회로 방치되고 있다. 건축 양식은 동일하게 대문자 A형이거나 일반 건물이다.

문 닫은 교회들은 모두 폐교회들이다. 어느 곳은 현관문이 열려 있거나, 잠겨 있는 곳도 있는데, 방치된 지 오래된 건물들은 문이 부셔져 있고, 내부는 물건들이 흐트러져 있는 게 훤히 보인다.

이웃 주민들은 수년 전부터 폐교회로 있고, 관리도 되지 않고 있다며 눈살을 찌푸린다. 흉물스럽게 방치되고 있기 때문에 염려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교회건물이 무너질 것 같다.

지난 2023년 몇 곳을 소개한 바 있는데, 최근 확인 결과 더 늘어났다.

지방 어느 곳은 통일교에서 보는 천성경 위에, “숨이 막힐 것 같아 바람 좀 쏘일까 합니다. 이대로 있다가는 질식할 것 같아서...”라는, 담임자로 보이는 사람의 메모도 남겨져 있었다. 교회 운영 상 어려움을 겪다가 스스로 손을 놓은 것 같다.

어느 곳은 바닥에 통일교 교리 책, 교주들의 일대기를 기록한 책, 신도 관리카드, 행사 사진들, 교주 사진 액자들... 등이 널브러져 있었다.

교단 차원에서도 관리를 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수년 전 교회는 폐쇄됐고, 통일교 천성경 위에 담임자의 메모만

경기 가평 통일교단지 내 교주 궁전은 또 금년 4월 입궁식을 준비하고 있다. 화려함 뒤에 이렇듯 흉물스런 지교회들이 지역 곳곳에 널려 있어도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이다.

신도들의 헌금으로 운영되는 교단이, 막상 지교회 운영의 어려움이나 고초에는 눈감고 있는 것이다. 사이비는 끝까지 책임져주지 않는다.

이것이 사이비종교의 실체이다. 평생 한몸 바쳐 헌신해도 배불리는 건 교주와 그의 가족들이다. 거기에 핵심 간부들의 횡령이나 배임이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되고 있다.

특히나 통일교는 교주부터 간부들까지 카지노 도박으로 신도들의 헌금을 흥청망청 허투루 썼다는 것이 드러났다.

그리고 또 다시 궁전 입궁식이며 합동결혼식을 해야 한다며 돈을 걷고 있다.

문짝은 뜯어져 있고, 내부 훤히 보인다. 2019년 달력이다.

매년 정기적으로 40일 수련, 조상해원식, 조상축복식, 영육계 약혼축복식, 1세 미혼영인 축복식, 합동결혼식, 효정원(구 선영당, 400만원), 땅과 건물 해원시켜 준다며 ‘텃신해원’ 등 민간 무속신앙과 결합된 각종 新영상품들 개발해, 믿고 따르는 신도들 상대로 종교장사를 하고 있다.

조상, 가족, 건강, 기복, 사후세계 등 인간의 약한 부분을 파고들어 얄팍하게 이용하는 수법으로 무속을 활용하는 것이다. 그래서 점점 더 통일교가 무속화되는 이유이다.

신도들도 그만 정신차려야 한다.

Source link: http://www.churchheresy.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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